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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29165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677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압타머사이언스는 포스텍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 기업으로 압타머 기술 기반 신약개발을 하고 있어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에서 93% 이상 떨어져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압타머사이언스 등급 변화 추이

압타머사이언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압타머사이언스 핵심 정량 지표

PBR1.62
PSR22.27
영업이익률-208.22%
부채비율45.6%
EPS-234원
BPS686원
매출액(TTM)30억원
영업이익(TTM)-63억원
당기순이익(TTM)-9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압타머사이언스는 2011년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에서 스핀오프(모회사에서 독립해 나온 자회사가 독립 기업이 되는 것이에요)하여 설립된 바이오 기업이에요. 회사의 핵심 기술은 압타머(Aptamer) 기술 플랫폼인데, 이건 특정 단백질에 아주 강하게 달라붙는 짧은 DNA나 RNA 분자를 찾아내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자석처럼 특정 물질에만 쏙 들어맞는 열쇠를 찾는 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당사는 이 압타머 기술을 바탕으로 두 가지 주요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압타머 기반 신약개발 사업이고, 두 번째는 바이오의약품 분석 CRO 서비스(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분석 업무를 대신해주는 서비스예요) 사업이에요. 신약개발 쪽에서는 ApDC® 플랫폼이라는 자체 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건 압타머를 약물과 결합시켜 암 치료제를 만드는 기술이에요. 일반적으로 신약을 개발하려면 5~7년이 걸리는데, 당사의 ApDC® 플랫폼을 쓰면 약 3년 내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해요. 현재 고형암과 혈액암 치료제 같은 혁신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고, 국내 차세대 핵융합 연구장치인 KSTAR와 국제 핵융합 프로젝트인 ITER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도 기술을 공급하고 있어요. 바이오 산업은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개발 과정이 길고 실패 위험도 크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회사가 신약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현금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는지가 아주 중요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차별화된 압타머 신약개발 플랫폼이에요. ApDC® 플랫폼은 당사만의 독자적인 신약개발 시스템으로, 일반 신약개발 프로세스보다 훨씬 빠르게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어요. 압타머 라이브러리(여러 종류의 압타머를 모아둔 데이터베이스예요)를 활용해 결합력이 높은 압타머를 발굴하고, 이를 약물과 결합시켜 치료제로 만드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큰 경쟁력이에요. 신약개발은 보통 10년 이상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인데, 개발 기간을 3년 정도 단축할 수 있다면 그만큼 시장 진출이 빨라지고 개발 비용도 절감된다는 뜻이에요. 포스텍이라는 명문 대학에서 스핀오프한 회사라는 점도 기술 신뢰도를 높여줘요.

두 번째 강점은 신약개발 전주기 시스템 구축이에요. 압타머 발굴부터 최적화, 임상 단계까지 진입시킬 수 있는 일련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건, 신약 개발의 여러 단계를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되면 외부 기관에 의존할 필요가 줄어들고, 개발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어요. 또한 고형암과 혈액암 같은 주요 암 치료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서, 시장 수요가 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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