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노바텍(28549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1,275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S)

노바텍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네오디움 자석을 만드는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에서 75% 넘게 떨어졌는데, 현재 가격은 꽤 저렴한 편이에요. 다만 최근 매출이 31% 급락하고 영업이익도 84% 떨어져 실적이 어려운 상황이라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노바텍 등급 변화 추이

노바텍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29일 C+ → 8월 14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노바텍 핵심 정량 지표

PER7.64
PBR0.66
PSR2.76
ROIC6.98%
영업이익률2.14%
부채비율9.52%
EPS1,579원
BPS18,157원
매출액(TTM)462억원
영업이익(TTM)10억원
당기순이익(TTM)16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노바텍은 희토류 금속을 이용한 응용자석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전자부품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전자기기 속에 들어가는 작은 자석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특히 네오디움 자석(Nd-Fe-B)이라는 희토류 금속 자석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어요. 희토류라는 건 지구상에서 매장량이 적고 채굴이 어려운 17개의 특수한 금속 원소를 말하는데, 이 중 네오디움이라는 원소와 산화철, 붕소를 섞어 만든 자석이 네오디움 자석이에요. 이 자석은 자기력이 매우 강력하면서도 가격이 다른 고급 자석들보다 저렴해서, 요즘 전자기기에 널리 쓰이고 있어요. 노바텍은 국내 본사를 거점으로 베트남과 중국에 종속법인을 두고 있어서, 동아시아 지역의 전자기기 제조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주요 제품은 차폐자석(일반)이라고 불리는데, 이건 특정 방향으로 자력을 유도해서 전자기기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게 해주는 부품이에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카메라 자동초점 기능이나 진동 모터, 스피커 같은 부분에 이 자석이 들어가요. 네오디움 자석은 자기 에너지가 매우 강력해서 같은 크기의 다른 자석보다 훨씬 더 강한 자력을 낼 수 있고, 그래서 전자기기를 더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다만 온도에 약하고 산화가 쉽게 되는 단점이 있어서, 제조할 때 표면 처리가 아주 중요한 제품이에요. 노바텍은 이런 까다로운 표면 처리 기술을 갖춘 전문 제조사로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고품질 전자기기 제조사들에게 자석을 공급해오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네오디움 자석의 표면 처리 기술이에요. 네오디움 자석은 산화가 쉽게 되는 특성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표면 처리가 정말 중요한데, 노바텍은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같은 고품질 전자기기는 자석의 신뢰성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표면 처리가 잘된 자석을 공급할 수 있다는 건 큰 경쟁력이 돼요. 마치 음식점에서 신선한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처럼, 전자기기 제조사들은 품질이 일정한 자석을 계속 받아야 하는데, 노바텍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예요. 베트남과 중국에 종속법인을 두고 있어서, 동아시아 지역의 전자기기 제조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베트남이나 중국에 공장을 많이 옮기고 있는데, 노바텍도 그 근처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어서 운송 비용을 줄이고 납기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건 마치 음식 배달 서비스가 여러 지역에 배송 센터를 두는 것과 비슷한 이점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세 번째 강점은 희토류 자석이라는 특수 제품 분야예요. 네오디움 자석은 일반적인 자석과 달리 특수한 기술과 원재료 지식이 필요해서,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예요. 그래서 한 번 고객사와 거래 관계가 맺어지면 다른 회사로 쉽게 바꾸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이건 마치 의약품처럼 한 번 쓰던 제품을 계속 쓰는 것과 비슷한 고착성이 있다는 뜻이에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