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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27198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1,48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제일약품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약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2% 정도 줄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1% 이상 떨어진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제일약품 등급 변화 추이

제일약품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7월 3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제일약품 핵심 정량 지표

PBR0.72
PSR0.26
영업이익률-3.22%
부채비율107.74%
EPS-1,336원
BPS14,124원
매출액(TTM)5,735억원
영업이익(TTM)-185억원
당기순이익(TTM)-12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제일약품은 2017년 제일파마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제약회사예요. 인적분할이라는 건, 한 회사를 여러 개로 나누면서 각각을 독립적인 회사로 만드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 후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신약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를 설립했어요.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암 치료제 같은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는 자회사라고 보면 돼요. 제일약품의 주력 사업은 완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예요. 완제 의약품이라는 건, 약국에서 사거나 병원에서 처방받는 그 약들을 말해요. 특히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들이라 병원과 의원 유통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요. 일반의약품(약국에서 바로 사는 감기약 같은 것)보다 전문의약품이 가격이 높고 마진율도 좋은 편이라, 이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이라고 이해하면 좋아요. 제일약품은 지속 성장을 위해 내부 R&D 역량을 높이고 있고, 외부 기술 연계를 통한 개방형 혁신도 추진하고 있어요. 개방형 혁신이라는 건, 자기 회사 안에서만 개발하는 게 아니라 다른 회사나 연구기관과 협력해서 좋은 기술을 가져오는 방식이에요.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맞춰 전략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건, 의료 시스템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살아남기 위해 계속 적응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제약산업은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특허로 보호받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특허가 만료되면 제네릭(복제약)이 나와서 매출이 급락하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제약회사들은 항상 새로운 신약을 개발해야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전문의약품 중심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이에요. 제일약품은 병원과 의원 유통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요. 의약품 유통은 신뢰가 정말 중요한데, 의사와 약사들이 어떤 회사의 약을 처방하고 판매할지 결정하기 때문이에요. 제일약품은 이런 의료진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온 회사라, 새로운 약을 출시할 때도 유통 채널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전문의약품은 일반의약품보다 가격이 높고 마진율도 좋은 편이라, 이 분야에 집중하는 것 자체가 수익성 개선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마진율이 높다는 건, 약을 팔 때 남는 이익의 비율이 크다는 뜻이라, 같은 매출을 올려도 더 많은 돈이 남는다는 의미예요.

두 번째 강점은 신약 개발을 위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설립이에요. 암 치료제 같은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는 자회사를 따로 만들었다는 건, 제일약품이 미래를 대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예요. 신약 개발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패 위험도 크지만, 성공하면 특허로 보호받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특허라는 건, 그 약을 다른 회사가 만들지 못하도록 법으로 보호해주는 권리라고 생각하면 돼요. 온코닉테라퓨틱스를 통해 차세대 암 치료제 같은 고부가가치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면, 앞으로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신약 개발은 임상시험 단계가 길고 성공 확률이 낮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해요. 임상시험이라는 건, 약을 사람에게 투여해서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과정인데, 이 과정이 수년에서 십수 년까지 걸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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