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아이퀘스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경영관리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B2B 소프트웨어 회사예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활동해오고 있어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아이퀘스트 자체의 B2B 소프트웨어 부문이고 다른 하나는 자회사 디포커스의 IT 컨설팅 부문이에요. 자회사라는 건 모회사가 지분을 많이 가져서 사실상 거느리는 자식 회사를 말해요.
아이퀘스트의 B2B 소프트웨어 부문은 ASP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쉽게 말해 인터넷 구독형 소프트웨어예요) 방식의 구독형 소프트웨어와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을 맞춰 구축해주는 일이에요) 방식의 구축형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라고 해서 회사 전체의 인사·재무·재고 같은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에요)를 개발하고 판매해요. 쉽게 말하면, 중소기업이 회계, 재고, 인사 같은 경영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거예요. 마치 엑셀로 일일이 관리하던 것을 자동화된 프로그램으로 한 번에 처리하게 해주는 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회사의 기술 특징은 꽤 현대적이에요.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으로 회계처리를 자동화하며, 블록체인을 활용해 보안과 계약증빙을 강화하고 있어요. 또한 모바일 기반의 소상공인경영플랫폼도 제공해서 스마트폰으로도 경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줘요. 최근에는 자회사 디포커스와 협업해서 HR(인사관리) 전문 솔루션서비스도 출시했고, ChatGPT 기반의 거대언어모델(LLM, 쉽게 말해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대화하고 글을 쓰는 기술이에요)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도 개발 중이에요. 이렇게 보면 회사는 기존 ERP 시장에서 벗어나 AI와 HR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중소기업 시장에 특화된 솔루션이에요. 대기업용 ERP는 SAP, 오라클 같은 글로벌 대형사들이 장악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ERP는 아직도 경쟁이 덜 치열한 시장이에요. 아이퀘스트는 이 시장에서 오래전부터 활동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 중소기업의 실제 필요를 잘 이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요. 마치 대형 백화점보다는 동네 편의점이 동네 사람들의 필요를 더 잘 아는 것처럼, 중소기업들의 경영 고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기술 다각화와 신사업 확장이에요. 단순히 ERP만 팔던 회사에서 벗어나 AI 기반 회계자동화, 블록체인 보안, HR 솔루션, 그리고 최근의 LLM 기술까지 포함하려고 하고 있어요. 특히 ChatGPT 같은 생성형 AI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기술을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접목하려는 시도는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회사 디포커스와의 협업도 HR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려는 전략이라고 이해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이에요. SaaS 방식의 구독형 소프트웨어는 한 번 팔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매달 또는 매년 돈을 받는 구조라, 매출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이에요. 고객이 계속 쓰는 한 계속 돈이 들어오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이건 한 번 팔면 끝나는 제조업과는 다른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의 큰 장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