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SG(2552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1,383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SG는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를 만드는 건설 자재 회사예요. 도로포장의 핵심 재료를 공급하는 사업인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1% 넘게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SG 등급 변화 추이

SG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5월 30일 C → 7월 3일 D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G 핵심 정량 지표

PBR1.06
PSR2.55
영업이익률-32.43%
부채비율91%
EPS-300원
BPS1,195원
매출액(TTM)543억원
영업이익(TTM)-176억원
당기순이익(TTM)-32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G는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공급하는 건설 자재 회사예요. 아스콘이라는 건, 아스팔트와 자갈, 모래 같은 골재를 섞어서 만든 혼합물로, 우리가 매일 다니는 도로를 포장할 때 쓰이는 핵심 재료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집을 지을 때 시멘트가 필수인 것처럼, 도로를 만들 때는 아스콘이 필수 자재예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도로 개통은 107,458km이고, 이 중 포장된 도로는 102,847km로 개통 포장률이 95.7%에 달해요. 그리고 도로포장 중 90% 이상을 아스콘으로 포장하고 있어서, 아스콘은 사회간접자본(SOC)의 중요한 요소인 도로 포장의 원재료로서 국내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고 있어요. SG는 이 아스콘을 차도, 보도, 항만, 공항활주로, 주차장, 터널, 교면 등 다양한 장소에 맞게 생산해서 공급하고 있어요. 아스콘은 제조 공법에 따라 일반 아스콘, 개질 아스콘, 순환 아스콘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각각 사용 목적과 환경에 맞게 특화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개질 아스콘은 일반 아스콘보다 더 오래 버티고 소음을 줄여주는 특수 제품이라, 고속도로나 주요 간선도로에 많이 쓰여요. 건설 자재 산업은 국가의 인프라 투자 규모에 따라 수요가 크게 달라지는 특성이 있어서, 경기와 정부 정책에 민감한 산업이에요. 도로 신설이나 재포장 사업이 많을 때는 아스콘 수요가 늘어나지만, 건설 투자가 줄어들면 수요도 함께 떨어지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필수 인프라 자재로서의 위치예요. 아스콘은 도로포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필수 자재라, 국가가 도로 인프라를 유지하고 확충하는 한 계속 수요가 있어요. 마치 전기나 수도처럼 사회가 돌아가려면 꼭 필요한 기반 자재라는 뜻이에요. 특히 기존 도로의 노후화로 인한 재포장 수요는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꾸준히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요. 도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패인 곳이 생기고 갈라지는데, 이를 방치하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져서 정부가 주기적으로 재포장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신규 도로 건설이 줄어도 유지보수 수요는 꾸준하다는 게 이 사업의 기본 특성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지역 기반 사업 구조예요. 아스콘은 무겁고 운송 비용이 많이 들어서, 생산지에서 가까운 지역에 주로 공급하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각 지역에 생산 시설을 갖춘 회사들이 그 지역의 도로 공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예요. 마치 지역 신문사가 그 지역 뉴스에 강한 것처럼, 아스콘 회사도 생산 시설이 있는 지역에서 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거죠. 이런 지역 기반 사업 구조는 일단 자리를 잡으면 꾸준한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