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제이엠멀티는 2008년 제이엠친환경건설로 설립되었다가 201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건자재 기업이에요. 2021년 코넥스(중소 기업들이 상장하는 시장이에요)에 상장했고, 현재 알티스멀티, 피플로드, 피플멀티, 네오엠 등 4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요. 2025년에는 알티스멀티를 통해 테스코리아 주식 100%를 인수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했어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천연목재 기반 데크로드시스템 제조 및 설치예요. 데크로드시스템이라는 건, 공원이나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같은 곳에 깔아두는 나무 데크 바닥재를 말해요. 일반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대신 천연목재를 사용해서 친환경적이면서도 미관을 살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 제품들은 아파트 단지 내 산책로, 공원, 강변 공원, 휴양림, 관광지 같은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에 적용되고 있어요. 건자재 산업은 건설 경기에 따라 수요가 크게 좌우되는 특징이 있어서, 건설 투자가 활발할 때는 매출이 늘지만 경기가 둔해지면 주문이 줄어드는 사이클을 타는 산업이에요. 제이엠멀티는 이런 환경 속에서 친환경 건자재 분야에 특화된 중소 기업으로 자리 잡으려고 노력해왔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친환경 건자재 분야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이에요. 천연목재 기반 데크로드시스템은 기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와 달리 친환경적이면서도 심미성이 뛰어나다는 게 특징이에요. 정부가 녹색 건축과 친환경 시설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추세 속에서, 이런 친환경 건자재에 대한 수요가 장기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요. 공원 조성, 산책로 개선, 관광지 개발 같은 공공 프로젝트에서 친환경 소재를 선호하는 흐름이 있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자회사 포트폴리오 확대와 사업 다각화 시도예요. 알티스멀티, 피플로드, 피플멀티, 네오엠 같은 자회사들을 통해 여러 사업 부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고, 2025년 테스코리아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더 넓히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한 가지 사업만 하는 것보다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런 포트폴리오 확대가 실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과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