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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2494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4,69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일동제약은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을 만드는 제약회사예요. 아로나민 같은 활성비타민과 항생제를 주력으로 팔고 있는데, 최근 실적이 좋아지면서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78% 크게 늘었어요. 다만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81% 떨어진 상태라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고, 최근 6개월 주가 흐름은 약세를 보이고 있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일동제약 등급 변화 추이

일동제약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B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일동제약 핵심 정량 지표

PER16.08
PBR1.81
PSR0.8
ROIC8.73%
영업이익률2.27%
부채비율124.6%
EPS923원
BPS8,187원
매출액(TTM)5,888억원
영업이익(TTM)134억원
당기순이익(TTM)26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일동제약은 의약품, 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특수영양식품을 만들고 파는 제약회사예요. 제약회사라는 건 사람들이 아플 때 먹는 약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일동제약의 주요 제품은 아로나민류라는 활성비타민(우리 몸이 바로 흡수할 수 있는 형태의 비타민이에요)과 후루마린이라는 항생제예요. 아로나민은 피로 회복이나 영양 보충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이고, 항생제는 세균 감염을 치료할 때 쓰이는 의약품이에요. 회사는 국내 사업장에서 연간 3,808시간을 가동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평균 67% 정도 가동률을 보이고 있어요. 가동률이라는 건 공장이 풀로 돌 수 있는 시간 중에 실제로 얼마나 돌고 있는지를 보는 지표예요. 67% 가동률이라는 건 공장 능력의 3분의 2 정도만 쓰고 있다는 뜻이라, 아직 여유 생산 능력이 있다는 신호예요. 제품은 도매상, 소매점, 의원, 종합병원 등 다양한 판매 경로를 통해 국내외로 팔리고 있어요. 최근 1년 기준 매출은 약 589억원이고, 이 중 국내 매출이 550억원, 수출이 10억원 정도예요. 제약 산업은 신약 개발에 오랜 시간과 큰돈이 들어가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라,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가 회사 생존의 기초가 되는 특징이 있어요. 일동제약은 오랫동안 쌓아온 제품 라인업과 유통 채널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이어가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역사와 쌓아온 제품 포트폴리오예요.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후루마린 같은 제품으로 오랫동안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회사라, 소비자들이 이미 알고 찾는 브랜드 가치가 있어요. 특히 아로나민은 피로 회복 시장에서 오랫동안 팔려온 제품이라 의약품 도매상과 약국, 병원에서 꾸준히 주문하는 안정적인 매출원이 되고 있어요. 제약 산업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 10년 이상 걸리고 수천억 원이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 건 큰 자산이에요. 마치 오래된 식당이 단골 손님을 계속 확보하는 것처럼, 일동제약도 기존 제품의 충성 고객층이 있어서 매출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들어온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판매 채널과 국내 유통망이에요. 도매상, 약국, 의원, 종합병원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제품을 팔고 있어서, 어느 한 채널이 약해져도 다른 채널이 받쳐주는 구조예요. 특히 의약품은 의사 처방이나 약사 추천을 통해 팔리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과 약국 네트워크가 중요한데 일동제약은 이런 유통망을 오랫동안 구축해왔어요. 또한 국내 매출이 55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가 탄탄하다는 신호예요. 제약 회사는 한 번 의료 기관과 관계가 맺어지면 오랫동안 거래가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서, 이런 기존 관계가 회사의 든든한 기반이 돼요.

세 번째 강점은 최근 실적 개선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178% 크게 늘었다는 건, 같은 양의 제품을 팔아도 더 많이 남기거나, 새로운 제품이 팔리기 시작했거나, 생산 비용을 줄였다는 뜻일 수 있어요. 이런 실적 개선은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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