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심텍(2228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45,968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심텍은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을 만드는 전자부품 기업이에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글로벌 메모리칩 메이커들이 주요 고객이라 안정적인 수주처를 확보하고 있어요. 다만 지금은 가치 평가가 약하고 수익성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심텍 등급 변화 추이

심텍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심텍 핵심 정량 지표

PER939.51
PBR7.68
PSR2.8
ROIC2.44%
영업이익률3.1%
부채비율181.91%
EPS131원
BPS15,977원
매출액(TTM)16,415억원
영업이익(TTM)509억원
당기순이익(TTM)6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심텍은 1987년 설립된 PCB(인쇄회로기판) 제조 및 판매 회사예요. PCB라는 건, 전자제품 안에 들어가는 녹색 판 위에 전자부품들을 붙여서 전기가 흐르게 하는 기판을 말해요. 우리가 쓰는 휴대폰, 컴퓨터, 서버 같은 전자제품 속에는 모두 이 PCB가 들어가 있어요. 2015년에 심텍홀딩스라는 지주회사로 전환했고, 현재 심텍은 PCB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고 있어요. 지주회사라는 건,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국내에 6개의 공장과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해외에는 중국의 신태전자(Module PCB 생산)와 일본의 심텍그래픽스(Substrate PCB 생산) 같은 자회사들이 있어요. 심텍이 만드는 PCB는 크게 두 종류인데, 하나는 Module PCB(여러 칩을 연결하는 기판)이고 다른 하나는 Substrate PCB(칩 자체를 올려놓는 기판)예요. 이 두 종류의 기판은 반도체 메모리칩을 만드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핵심 부품이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글로벌 메모리칩 메이커들이 주요 고객이에요. 또 ASE, Amkor, JCET, PTI 같은 세계 상위 5개 반도체 패키징 전문 기업들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요. 패키징이라는 건, 만들어진 칩을 보호하고 다른 부품과 연결할 수 있게 포장하는 과정을 말해요. 심텍은 PC, 서버, 스마트폰, SSD(저장장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같은 다양한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PCB를 공급하고 있어서, 고객사가 다양하고 안정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반도체용 PCB 양산 기술력이에요. 심텍은 분할 전부터 반도체용 PCB 개발과 양산에 집중해왔어서, 차별화된 양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요. 반도체 메모리칩을 만들 때 쓰이는 PCB는 아주 정밀한 회로를 촘촘하게 새겨야 하고, 신뢰성도 극도로 높아야 하는데, 심텍은 이런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에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글로벌 메모리칩 메이커들이 고객이라는 것 자체가, 심텍의 기술력이 세계 수준에 미친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고객들은 품질과 신뢰성에 극도로 까다로워서, 한 번 공급사로 선정되면 오랫동안 거래 관계를 유지하는 특징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와 고객 다각화예요. 국내 6개 공장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도 자회사를 두고 생산하고 있어서, 한 지역의 경기 변동이나 공급망 문제에 덜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칩 메이커뿐 아니라 ASE, Amkor 같은 패키징 전문 기업들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서, 고객 의존도가 분산되어 있어요. PC, 서버, 스마트폰, SSD, 웨어러블 기기 같이 다양한 최종 제품에 들어가는 PCB를 공급하고 있다는 것도,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산업에서 수요를 메울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다각화 구조는 경기 변동에 견디는 힘을 만들어줘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