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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21608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1,786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B / 안전 D)

제테마는 보툴리눔 독소와 히알루론산 필러 같은 미용 의약품을 만드는 바이오 제약 회사예요. 2024년 3월 국내 첫 제품을 출시했고 해외 라이선스 계약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지만, 최근 6개월 주가가 50% 넘게 떨어졌어요. 영업이익은 늘고 있지만 안전성 부분에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제테마 등급 변화 추이

제테마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제테마 핵심 정량 지표

PER43.94
PBR2.11
PSR2.25
ROIC1.29%
영업이익률9.56%
부채비율201.88%
EPS109원
BPS2,267원
매출액(TTM)793억원
영업이익(TTM)76억원
당기순이익(TTM)3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제테마는 미용 의약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바이오 제약 회사예요. 2024년 3월 국내 첫 제품을 출시한 비교적 새로운 회사라고 보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안면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필러와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를 활용한 바이오 의약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하고 있어요. 여기서 히알루론산 필러라는 건, 얼굴 주름을 채워주는 미용 시술용 물질이고, 보툴리눔 독소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름을 펴주는 성분이에요. 우리가 피부과에서 받는 보톡스 시술이 바로 이 성분을 사용한 거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동사는 이런 성분들을 활용해 미간주름 개선, 상지근육경직 치료 같은 여러 적응증(의약품이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나 증상이에요)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조직 봉합실과 안면 고정 리프팅실 같은 의료용 기구도 함께 만들고 있어서, 미용 시술에 필요한 여러 제품을 한 곳에서 공급할 수 있는 구조예요. 2020년 브라질, 2022년 중국 파트너사와 각각 6천억원대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고, 2024년 상반기에는 태국 파트너사와 5년 계약기간에 약 400억원 규모의 톡신 수출계약을 체결했어요. 라이선스 아웃이라는 건, 자신이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을 다른 회사에 팔아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렇게 해외 파트너사들이 제테마의 기술을 사가려고 하는 건,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가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2024년 종속법인인 Jetema USA Inc.를 설립했고, 국내에서는 2023년 7월 임상 3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한 후 2024년 12월 품목허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첫 제품인 제테마더톡신주를 정식 출시했어요. 임상 3상이라는 건,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가장 마지막 단계로,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이에요. 이 단계를 통과해야 정부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어요. 정리하면 제테마는 미용 의약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신생 바이오 제약사이고, 국내 시장 진출과 해외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보툴리눔 독소 기술력과 해외 라이선스 계약 실적이에요. 제테마는 2020년 브라질, 2022년 중국, 2024년 태국 등 여러 국가의 파트너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어요. 특히 태국과의 5년 계약에서 약 4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은 건, 제테마의 보툴리눔 독소 제품이 국제 수준의 품질을 갖추고 있다는 증거예요.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들어오는 돈은 초기 개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수익원이 될 수 있어서, 신생 바이오 회사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에요. 마치 좋은 노래를 만든 뮤지션이 여러 나라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라이선스를 팔아서 계속 로열티를 받는 것처럼, 제테마도 자신의 기술을 여러 나라에 팔아서 지속적인 수익을 만들어가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국내 첫 제품 출시와 임상 파이프라인이에요. 2024년 3월 제테마더톡신주라는 국내 첫 제품을 정식 출시했고, 상지근육경직 치료용 같은 추가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에요. 미용 의약품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인데, 제테마가 국내에서 먼저 제품을 출시한 건 시장 선점의 이점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적응증 확대(이를 적응증 추가라고 해요)는 같은 제품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팔 수 있다는 의미라서,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줘요.

세 번째 강점은 미용 의약품 시장의 장기 성장성이에요. 전 세계 미용 의약품 시장은 인구 고령화, 소비자의 외모 관심 증가, 시술의 간편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요. 특히 보툴리눔 독소와 필러 같은 제품은 이미 전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시장이라, 새로운 제품이 나와도 수요가 충분하다는 뜻이에요. 제테마가 해외 파트너사들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시장의 성장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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