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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2146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19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롤링스톤은 랩칩 기술 기반의 분자진단 장비와 키트를 만드는 의료기기 회사예요. 말라리아, 호흡기 질환, 감염병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있는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최고가 대비 98% 이상 떨어진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롤링스톤 등급 변화 추이

롤링스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부터 8월 4일까지 C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롤링스톤 핵심 정량 지표

PBR0.74
PSR0.21
ROIC-70.73%
영업이익률-12.19%
부채비율30.55%
EPS-2,021원
BPS3,081원
매출액(TTM)895억원
영업이익(TTM)-109억원
당기순이익(TTM)-15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롤링스톤은 2009년 설립된 의료기기 회사예요. 이 회사의 핵심 기술은 '랩칩(LabChip)'이라는 분자진단 기술인데, 쉽게 말하면 작은 칩 위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의 유전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병원에서 피를 뽑아 검사실에 보내 하루 이틀 기다리는 대신, 현장에서 몇 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 진단 키트처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분자진단 분야에서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 허가를 받은 말라리아 진단 키트를 보유하고 있어요. 말라리아는 모기가 옮기는 감염병인데, 이 병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회사가 국내에는 롤링스톤뿐이라는 뜻이에요. 이 외에도 호흡기 질환(감기, 독감 같은 질병), 인수공통 감염병(동물에서 사람으로 옮는 병), 동물질병 진단, 식중독 균 진단 관련 키트들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분자진단 시장은 점점 작고 휴대하기 쉬운 장비를 원하고 있고, 검체(검사 대상이 되는 샘플, 예를 들어 침이나 코 분비물)를 적게 써도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원하고 있는데, 롤링스톤의 랩칩 기술이 정확히 이런 시장 수요에 맞춰져 있어요. 회사는 기존의 체외진단(몸 밖에서 하는 진단, 즉 혈액이나 소변 같은 샘플을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 사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사업 영역도 계속 모색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크게 어려워진 상태라는 점이 중요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원천 기술력과 특허 포트폴리오예요. 롤링스톤의 랩칩 기술은 선진국 17개국에 특허를 등록한 독자적인 원천 기술이에요. 특허를 받았다는 건 이 기술을 남들이 쉽게 따라 만들 수 없다는 뜻이라, 경쟁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높은 진입장벽을 만들어줘요. 특히 말라리아 진단 키트는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 이 분야에서는 롤링스톤이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어요. 독점이라는 건 같은 제품을 파는 경쟁사가 없다는 뜻이라, 가격을 정할 때도 유리하고 고객들도 이 회사 제품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예요. 분자진단 기술은 의료 현장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분야라, 기술력 자체는 매우 귀한 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신속 진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에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어요. 롤링스톤의 랩칩 기술은 현장에서 빠르게 진단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이라, 이런 시장 흐름에 잘 맞춰져 있어요. 호흡기 질환, 감염병 진단 키트 같은 제품들은 감염병 발생 시 수요가 급증할 수 있는 분야라, 시장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런 기술력과 시장 기회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제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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