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파마리서치는 2001년 설립된 바이오 제약 기업이에요. 처음에는 해외 의약품을 선별해서 국내에 들여오고 판매하는 수입의약품 사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자체 기술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직접 만드는 제조 회사로 성장했어요. 쉽게 말하면, 처음엔 남의 약을 팔다가 이제는 자기 약을 만들어 파는 회사가 된 거라고 보면 돼요.
회사의 핵심 기술은 PDRN/PN이라는 물질인데, 이건 조직을 다시 살려내는 재생의학 기술이에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리쥬비넥스주(주사제), 리안점안액(안약), 피부개선 의료기기인 리쥬란, 관절강 주사인 콘쥬란 같은 제품들을 만들고 있어요. 강릉에 GMP 인증공장(의약품을 안전하게 만드는 국제 기준을 만족하는 공장이에요)을 2013년에 지었고, 2019년에는 제2공장까지 완공해서 생산 능력을 크게 늘렸어요. 또한 자회사인 파마리서치바이오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주름 개선 시술에 쓰이는 물질이에요) 사업도 함께 하고 있어요.
회사는 단순히 국내 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요. 중국과 일본 같은 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과 북미 시장까지 제품을 팔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바이오 제약 산업은 한 번 제품이 승인되면 특허로 보호받는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팔 수 있어서, 좋은 제품을 개발하면 오랫동안 높은 이익을 낼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파마리서치는 이런 재생의학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회사라는 게 가장 큰 특징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PDRN/PN 재생의학 기술이에요. 이 기술은 국책기관과 함께 개발한 독자 기술이라,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워요. 조직 재생이라는 건 손상된 피부나 관절 같은 부위를 원래 상태로 복구시키는 기술인데, 이건 의약품 개발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예요. 파마리서치가 이미 여러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판매하고 있다는 건, 이 기술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걸 증명한 거라고 볼 수 있어요. 리쥬비넥스주는 피부 재생 주사로 병원과 의원에서 많이 쓰이고, 리쥬란은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의료 현장에서 인기가 높아요. 이런 제품들이 계속 팔려나가면서 회사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GMP 인증 자체 공장을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의약품을 만들려면 엄격한 국제 기준(GMP)을 만족하는 공장이 필수인데, 이런 공장을 짓는 데는 수백억 원대의 투자가 필요해요. 파마리서치는 2013년에 강릉에 제1공장을, 2019년에 제2공장을 완공했어요. 자체 공장을 가지면 제품 품질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고, 생산 비용도 낮출 수 있으며, 갑자기 수요가 늘어나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마치 식당이 자체 주방을 가지면 음식 맛과 위생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것처럼, 제약 회사도 자체 공장이 있으면 경쟁력이 훨씬 강해져요.
세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재생의학 제품(리쥬비넥스, 리안점안액)뿐 아니라 의료기기(리쥬란, 콘쥬란), 그리고 보툴리눔 톡신 사업까지 여러 제품군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제품에만 의존하면 그 제품의 판매가 떨어질 때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만, 여러 제품을 가지면 어느 한 제품이 부진해도 다른 제품이 받쳐줄 수 있어요. 또한 해외 시장 진출 계획도 세우고 있어서, 국내 시장 포화에 대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