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FSN은 디지털 마케팅, 브랜드 커머스, 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IT서비스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기업들이 고객에게 상품을 팔 때 필요한 광고와 마케팅을 도와주고, 온라인 쇼핑몰 같은 브랜드 커머스 플랫폼도 만들어서 운영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크게 세 가지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마케팅 부문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애드쿠아인터렉티브,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마더브레인, 온오프라인 통합 미디어 전문 기업인 넥스트미디어그룹, 검색광고 AI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레코벨 같은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어요. 이들은 모두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어요. 두 번째는 브랜드 커머스 부문으로, 부스터즈, 에어리프, 빛날, 링티, 플랜비바이오, 우주텍 같은 자회사들이 건강식품, 뷰티, 라이프스타일 상품 같은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만들고 팔고 있어요. 세 번째는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부문으로, 카울리 사업부, 대다모닷컴, 두허브, 퓨쳐다임 같은 자회사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FSN은 이렇게 여러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데, 마케팅 서비스로는 지난해 광고 취급액 5,693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 광고 대행사 Top5에 진입했어요. 또한 마테크(마케팅 기술) 시상식에서 최근 4년간 총 114회 수상한 실적도 있어요. 다만 최근에는 여러 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네트워크예요. FSN은 오랜 기간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연합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해왔고, 마테크 시상식에서 최근 4년간 총 114회 수상한 실적이 이를 증명해요. 이는 마케팅 기술 분야에서 업계가 인정하는 수준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애드쿠아인터렉티브, 마더브레인, 넥스트미디어그룹, 레코벨 같은 자회사들이 각각 통합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미디어 전문, AI 자동화 솔루션 같은 다양한 분야를 커버하고 있어서, 기업 고객들이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광고 취급액 5,693억 원으로 Top5 광고 대행사에 진입한 것도 이런 기술력과 신뢰의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사업 구조 안정화 시도예요. 마케팅 부문만으로는 경기 변동에 취약할 수 있어서, FSN은 브랜드 커머스 부문과 플랫폼 개발 부문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부스터즈, 에어리프, 빛날, 링티 같은 브랜드 커머스 자회사들은 건강식품, 뷰티, 라이프스타일 같은 소비자 직접 판매 사업을 하고 있고, 카울리, 대다모닷컴, 두허브 같은 플랫폼 자회사들은 온라인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갖춤으로써 어느 한 부문이 어려워져도 다른 부문이 받쳐주는 구조를 만들려고 한 것으로 보여요. 마치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떨어졌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