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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19955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48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레이저옵텍은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회사예요. 미용 레이저 기기와 피부질환 치료기기를 만들고 있는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줄고 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면서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3% 이상 내려갔어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자세히 분석해봤어요.

레이저옵텍 등급 변화 추이

레이저옵텍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8월 14일 C → 8월 21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레이저옵텍 핵심 정량 지표

PBR1.33
PSR1.85
영업이익률-35.17%
부채비율54.16%
EPS-463원
BPS2,451원
매출액(TTM)260억원
영업이익(TTM)-91억원
당기순이익(TTM)-6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레이저옵텍은 2000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 회사예요. 처음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제조공정에 쓰이는 레이저 제품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레이저를 활용한 미용기기와 질환 치료기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갔어요. 2005년에는 국내 최초로 자국 기술을 활용한 LOTUS와 HELIOS라는 레이저 미용기기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고, 2009년에는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받아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어요.

회사의 핵심 기술은 레이저를 활용한 것인데, 특히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티타늄 사파이어(Ti:Sapphire)를 이용한 311nm의 고체 UVB(자외선 B) 레이저 기반의 PALLAS라는 장비를 개발했어요. 이 장비는 백반증(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치료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그 전까지는 외국 회사의 엑시머(Excimer) 장비가 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는데, 레이저옵텍이 국산 기술로 경쟁 제품을 내놓은 거죠. 회사는 미용 레이저 기기(피부 미백, 주름 제거 같은 미용 목적의 장비)와 질환 치료 의료기기(백반증, 건선 같은 피부질환 치료 장비)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2009년부터 지속된 해외 진출 노력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는 레이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미용기기뿐 아니라 질환 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레이저 원천기술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 능력이에요. 레이저옵텍은 반도체 공정부터 시작해 20년 이상 레이저 기술을 축적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미용기기와 의료기기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냈어요. 특히 세계 최초로 고체 UVB 레이저 기반의 백반증 치료기기를 개발한 것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예요. 외국 회사가 독점하던 시장에 국산 기술로 진입한 것 자체가 상당한 기술 수준을 의미하고, 이는 회사의 경쟁력 있는 자산이라고 볼 수 있어요. 레이저 기술은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라서, 한번 기술을 확보하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진출 경험과 규제 승인 획득이에요. 2009년부터 미국 FDA와 유럽 CE 인증을 받으며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경험이 있고, 이미 여러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의료기기는 각 국가마다 엄격한 규제와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을 이미 여러 번 거친 것은 향후 신제품 출시나 새로운 시장 진출 시 큰 자산이 돼요. 규제 승인을 받는 데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미 확보한 인증과 해외 판매 경험은 회사의 무형 자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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