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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탑(19160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436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C+ / 안전 D)

블루탑은 자동차 전장용 PCB와 통신용 고다층 PCB를 만드는 전자부품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63% 넘게 떨어졌고, 안전성 지표가 극도로 악화되어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블루탑 등급 변화 추이

블루탑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부터 10월 2일까지 D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블루탑 핵심 정량 지표

PBR6.63
부채비율543.48%
BPS2,299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블루탑은 2016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PCB(인쇄회로기판) 제작 및 판매 전문 전자부품 회사예요. PCB라는 건 휴대폰, 컴퓨터, 자동차 같은 전자제품 속에 들어가는 기판으로, 전자부품들이 연결되는 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도시의 도로망처럼 전자신호가 흐르는 통로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사는 자동차 전장용 PCB와 통신용 고다층 PCB를 주력으로 하고 있어요. 자동차 전장용이라는 건 자동차의 전기 시스템에 들어가는 기판을 말하고, 고다층 PCB는 여러 층을 겹쳐서 만든 복잡한 기판이라 통신이나 고급 전자제품에 많이 쓰여요. 현대차, 기아차 같은 자동차 제조사와 KT, LGU+, SKT 같은 통신사에 PCB를 공급하고 있으며, 방산 분야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요. 2015년 안산공장을 설립해서 적층공정을 직접 하게 되면서, 자동차 전장, 통신, 방산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적층공정이라는 건 여러 층의 기판을 정밀하게 쌓아올리는 기술을 말하는데, 이 공정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건 원가를 낮추고 품질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PCB 산업은 전자제품 수요에 따라 주문이 들쭉날쭉하는 특징이 있고, 특히 자동차 전장과 통신 인프라 투자가 호황이면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동차 전장용 PCB 기술력이에요. 현대차, 기아차 같은 국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는 건, 까다로운 자동차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증거예요. 자동차는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PCB 품질 기준이 아주 엄격해서, 한 번 납품처가 정해지면 오랫동안 거래가 이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병원에서 의료기기 공급업체를 바꾸기 어려운 것처럼, 자동차 제조사도 검증된 부품 공급업체와의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고 해요. 이런 고객 기반이 있다는 건 사업의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예요.

두 번째 강점은 통신용 고다층 PCB 포트폴리오예요. KT, LGU+, SKT 같은 통신사에 시스템 및 IOT용 고다층 PCB를 납품하고 있어요. IOT(사물인터넷)는 냉장고, 에어컨, 가로등 같은 일상의 기기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기술을 말하는데, 이런 분야의 수요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통신 인프라 투자가 활발해지면 이 사업 부문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방산 분야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서, 포트폴리오가 여러 산업에 분산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적층공정 내재화예요. 2015년 안산공장을 설립해서 PCB 제조의 핵심 공정인 적층공정을 직접 수행하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외부 업체에 맡겼다면, 이제는 직접 하면서 원가를 낮추고 납기를 단축하며 품질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에요. 이건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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