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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기전(18986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40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서전기전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최종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하는 수배전반을 만드는 전문 기업이에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매출도 불안정한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75% 이상 떨어진 상태예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서전기전 등급 변화 추이

서전기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C+ → 7월 3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서전기전 핵심 정량 지표

PBR1.06
PSR0.97
영업이익률-33.94%
부채비율79.38%
EPS-955원
BPS3,959원
매출액(TTM)421억원
영업이익(TTM)-143억원
당기순이익(TTM)-9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서전기전은 1988년 설립된 전력변환기기 전문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를 송전선을 통해 우리 집과 회사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장비들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이 송변전계통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배전계통에 필요한 수배전반 및 전력기자재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수배전반이라는 건, 전기를 여러 갈래로 나누고 필요한 전압으로 조절해주는 거대한 전기 제어판이라고 보면 쉬워요. 마치 우리 집의 분전함이 집 안의 전기를 관리하는 것처럼, 수배전반은 지역 전체의 전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배분하는 역할을 해요. 동사는 2009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각종 인증을 받으면서 경쟁력을 강화해왔어요. 혁신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하이엔드 전력기기 시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력 인프라는 국가 기반 산업이라 안정적인 수요가 있지만, 동시에 대형 발주처(한전, 지자체, 건설사 등)의 프로젝트 수주에 따라 매출이 크게 출렁이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한 번의 큰 프로젝트를 따오는지, 아니면 작은 주문들이 꾸준히 들어오는지에 따라 실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전력변환기기 분야의 기술력이에요. 서전기전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각 지역에 맞게 변환하고 배분하는 고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이런 기술은 안전성과 신뢰성이 극도로 중요한 분야라서, 한 번 신뢰를 얻으면 오랫동안 거래 관계가 이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우리가 쓰는 의료기기처럼, 한 번 검증된 제품을 계속 쓰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에요. 동사는 2009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여러 인증을 받으면서 기술 차별화를 이루어왔어요. 혁신 제품을 계속 출시하려는 노력도 보여주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국가 기반 산업으로서의 안정적 수요 기반이에요. 전력 인프라는 나라가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필수 시설이라, 기본적인 수요가 계속 있다는 뜻이에요. 발전소 신설, 송변전 설비 확충, 노후 설비 교체 같은 프로젝트가 꾸준히 나온다는 의미예요. 다만 이런 프로젝트는 정부 예산과 지자체 계획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한 해에 큰 프로젝트가 몰려올 수도 있고 한 해는 거의 없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수요 자체는 있지만 시점이 불규칙하다는 게 이 산업의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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