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종근당(18575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9,690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B / 안전 B)

종근당은 1941년부터 이어온 국내 대형 제약사예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만들면서 신약 개발에도 열심히 투자하고 있어요. 지금 주가는 10년 고점에서 70% 가까이 내려와 있는데, 재무 지표를 보면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종근당 등급 변화 추이

종근당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9일 C+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종근당 핵심 정량 지표

PER16.29
PBR0.9
PSR0.55
ROIC7.57%
영업이익률3.61%
부채비율78.06%
EPS4,309원
BPS77,891원
매출액(TTM)17,756억원
영업이익(TTM)641억원
당기순이익(TTM)58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종근당은 1941년 궁본약방으로 시작해서 80년 이상 이어온 국내 대형 제약사예요. 2013년에 인적분할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어요. 재상장이라는 건, 한 번 상장했다가 여러 이유로 상장을 내렸다가 다시 올린다는 뜻이에요. 종근당은 전문의약품(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과 일반의약품(약국에서 바로 사는 감기약 같은 약)을 함께 만들고 팔고 있어요. 캄토벨, 듀비에정, 네스벨 같은 제품들이 종근당의 주요 약품이에요. 캄토벨은 암 치료제이고, 듀비에정은 당뇨병 치료제, 네스벨은 고혈압 치료제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렇게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다양한 약을 만드는 게 종근당의 특징이에요. 특히 주목할 점은 매출액 대비 약 9~11%를 신약 개발, 개량신약 개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는 거예요. 신약이라는 건 세상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약을 만드는 것이고, 개량신약은 기존 약을 더 효과 좋게 개선한 약이에요. 바이오의약품은 유전자 기술을 써서 만드는 첨단 약을 말해요. 2023년에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어요. 기술수출이라는 건, 자신이 개발한 약의 기술이나 특허를 다른 나라 회사에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을 말해요. 이건 한국 제약사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다는 뜻이라 꽤 의미 있는 성과예요. 종근당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수출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약 산업은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특허로 보호받아 오랫동안 높은 이익을 낼 수 있지만, 개발 과정이 길고 실패할 위험도 크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제약사들은 여러 신약을 동시에 개발하면서 위험을 분산시키는 전략을 써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역사와 신약 개발 역량이에요. 1941년부터 이어온 80년 이상의 제약 사업 경험은 약을 만드는 기술, 임상시험 노하우, 규제 기관과의 관계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들을 쌓아왔다는 뜻이에요. 특히 매출의 9~11%를 신약 개발에 투자한다는 건, 회사가 미래를 위해 씨앗을 심고 있다는 신호예요. 노바티스와의 기술수출 계약은 종근당이 개발한 신약이 국제 수준에서 인정받았다는 증거라, 앞으로 이런 기술수출 기회가 더 늘어날 가능성을 보여줘요. 신약이 성공하면 특허로 보호받아 10년 이상 독점적으로 팔 수 있어서, 한 번 성공하면 엄청난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예요.

두 번째 강점은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제품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전문의약품은 의사 처방이 필요해서 의료기관을 통해 팔리고,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바로 팔려요. 이 두 가지를 함께 하면 한쪽 시장이 어려워져도 다른 쪽이 받쳐주는 구조가 돼요. 또 캄토벨(암 치료제), 듀비에정(당뇨병 치료제), 네스벨(고혈압 치료제) 같이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약들을 갖춰두면, 특정 질병 시장이 축소되어도 다른 약이 매출을 유지해줄 수 있어요. 이런 다각화 전략은 제약사가 한 신약의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급락을 견디는 데 아주 중요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