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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17525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81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아이큐어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술을 바탕으로 패치형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에요. 도네페질 패치가 2022년 상업화되고 메나리니, 셀트리온과 해외 라이센싱 계약을 맺으며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요. 다만 지금은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1.75% 급락한 상태라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아이큐어 등급 변화 추이

아이큐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아이큐어 핵심 정량 지표

PBR3.14
PSR0.69
ROIC-18.02%
영업이익률-1.89%
부채비율253.22%
EPS-297원
BPS690원
매출액(TTM)1,182억원
영업이익(TTM)-22억원
당기순이익(TTM)-11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아이큐어는 2000년 5월에 설립된 바이오 제약 회사예요.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패치형 의약품을 개발하고 만드는 게 주요 사업이에요. 약물전달시스템이라는 건, 약을 환자 몸에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연구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특히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이라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건 약을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 만드는 거예요. 마치 감기약 파스를 붙이는 것처럼, 약을 피부에 붙여두면 천천히 약 성분이 몸에 흡수되는 방식이라고 보면 쉬워요. 본사와 연구소는 서울 강남구에 있고, 전북 완주군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회사의 핵심 제품은 도네페질 패치예요. 도네페질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 쓰이는 약인데, 아이큐어가 이 약을 패치 형태로 개량해서 만들었어요. 2021년 11월에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고, 2022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했어요. 이후 2023년 2월에는 이탈리아 제약사 메나리니와 해외 라이센싱 계약을 맺었고, 2024년 10월에는 국내 대형 제약사 셀트리온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어요. 라이센싱 계약이라는 건, 자신이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을 다른 회사에 팔아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또한 회사는 화장품 OEM·ODM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OEM은 다른 회사 브랜드 제품을 대신 만들어주는 거고, ODM은 제품을 설계하고 만들어주는 거예요. ISO9001(품질 관리), ISO14001(환경 관리) 인증을 받은 화장품 공장을 운영하면서 이 사업도 진행 중이에요. 정리하면, 아이큐어는 기술력 있는 신약 개발 회사이면서 동시에 화장품 제조 위탁 회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중소 바이오 제약 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술력이에요. 약을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 만드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요. 약 성분이 피부를 통과해서 혈액에 흡수되어야 하는데, 약의 종류에 따라 흡수 속도와 양을 정밀하게 조절해야 하거든요. 마치 물이 흙에 스며드는 속도를 조절하는 것처럼, 약이 피부를 통과하는 속도를 과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필요해요. 아이큐어는 이 어려운 기술을 개발해서 도네페질 패치를 만들어냈고, 2021년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어요. 이건 회사가 이 기술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증거예요. 또한 메나리니, 셀트리온 같은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라이센싱·공급 계약을 맺은 것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진출 기반이에요. 도네페질 패치가 첫 신약이지만, 회사는 TDDS 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약물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어요. 플랫폼이라는 건, 한 번 만든 기술을 여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또한 메나리니와 셀트리온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계약은 앞으로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셀트리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제약사 중 하나라서, 이런 회사와의 공급 계약은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 채널 확보를 의미해요.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은 회사가 단순한 중소 제약사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인정받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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