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핑거는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위한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예요. 핀테크라는 건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로, 금융 서비스를 기술로 더 편하고 빠르게 만드는 분야라고 생각하면 돼요. 당사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같은 제1·2금융권 기관들이 고객들과 만나는 인터넷과 모바일 채널을 위해 맞춤형 플랫폼을 만들어 팔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은행이 앱을 만들 때 필요한 기술과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당사의 플랫폼 사업은 각 금융기관이 원하는 기능을 맞춤으로 구축하는 방식이라,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기술 난이도가 다르고 투입되는 인원과 기간도 달라져요. 이렇게 맞춤형 플랫폼을 만드는 것 외에도, 당사는 천만 명 이상의 개인 스마트뱅킹 사용자와 10만 개 이상의 기업 자금관리 시스템(CMS, Cash Management System이라고 불러요) 사용처를 보유하고 있어요. 또한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누적 2,100억원 이상의 거래 실적을 쌓아왔어요. 이런 기반 위에서 당사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메타버스, 토큰 발행 플랫폼(STO) 같은 미래 기술들을 연구개발하고 있어요. 비금융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커머스(온라인 쇼핑)와 모빌리티(택시, 배달 같은 이동 서비스) 같은 산업에 결제 기능과 API(다른 회사 시스템과 연결해주는 기술이에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핑거는 금융권 중심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더 넓은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핀테크 플랫폼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금융기관과의 오랜 협력 관계와 축적된 금융 노하우예요. 당사는 제1·2금융권 기관들과 함께 일해오면서 금융 시스템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기술을 개발해온 경험이 있어요. 금융권은 보안, 규제 준수, 안정성 같은 요구사항이 매우 까다로운데, 당사가 이런 어려운 조건들을 충족시켜온 경험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자산이에요. 천만 명 이상의 개인 사용자와 10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 당사의 플랫폼이 시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신뢰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기존 고객 기반은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때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발판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신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이에요. 당사는 단순히 기존 금융 플랫폼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메타버스, 토큰 발행 플랫폼 같은 미래 기술들을 미리 연구개발하고 있어요. 이런 신기술들은 앞으로 금융과 비금융 산업 전반에서 중요해질 기술들이라,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이커머스, 모빌리티 같은 비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어서, 금융권 경기가 안 좋아져도 다른 분야에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에요. 쉽게 말하면, 한 바구니에만 계란을 담지 않으려는 다각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