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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143240) 주가 — 재무 상위 3%인데 10년 고점 -72%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1,717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B / 성장 B+ / 안전 A)

사람인은 채용정보 플랫폼과 채용컨설팅을 하는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72% 떨어져 있는데, 최근 영업이익이 74% 급증하며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있어요. 저평가된 가격에 수익성이 개선되는 신호가 함께 나타나고 있어서,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사람인 등급 변화 추이

사람인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A+ (8월 4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사람인 핵심 정량 지표

PER4.37
PBR0.63
PSR1.48
ROIC41.2%
영업이익률15.39%
부채비율22.02%
EPS3,664원
BPS25,207원
매출액(TTM)1,157억원
영업이익(TTM)178억원
당기순이익(TTM)42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사람인은 1998년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채용 관련 플랫폼 기업이에요. 구인구직 양방향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커리어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채용컨설팅 사업과 아웃소싱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커리어플랫폼 사업은 구인회사와 구직자가 서로 원하는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화된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제공해요. 쉽게 말하면, 우리가 일자리를 찾을 때 들어가는 채용 사이트 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사람인은 방대한 채용공고 수와 구직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매칭알고리즘을 도입해 발전시켜 나가고 있어요. 이 알고리즘은 구직자에게는 개인 맞춤 채용정보를, 구인회사에게는 기업과 공고에 적합한 구직자 정보를 제공해요. 경력직 이직이 늘어나고 고령화로 인해 일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첫 취업에서 은퇴할 때까지 전생애에 걸쳐 커리어를 관리해주는 플랫폼으로 진화했어요. 채용컨설팅 사업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채용절차 전반을 컨설팅해주는 서비스예요.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돕는 선발평가 도구를 제공하고, 채용절차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요. 아웃소싱 사업은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파견하는 서비스라고 보면 돼요. 이렇게 세 가지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채용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AI 기반 매칭 알고리즘과 데이터 경쟁력이에요. 사람인은 20년 이상 축적한 방대한 채용공고 데이터와 구직자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매칭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어요. 이 알고리즘은 구직자와 기업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최적의 매칭을 제공하는데, 이런 데이터와 기술은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돼요. 마치 오래된 병원이 환자 데이터를 많이 쌓아두면 진단이 더 정확해지는 것처럼, 사람인도 더 많은 데이터를 모을수록 매칭 정확도가 올라가고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져요. 이렇게 쌓인 데이터와 알고리즘은 회사의 무형자산이 되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줘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수익 구조와 B2B 채널 확대예요. 커리어플랫폼 사업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채용컨설팅과 아웃소싱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여러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어요. 채용컨설팅은 공공기관과 대기업 같은 큰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라 한 건의 프로젝트 규모가 크고, 아웃소싱은 기업의 인력 수요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이에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갖춰두면 어느 한 사업이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 전체 실적의 안정성이 높아져요. 또한 채용 시장의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기업들의 채용 효율화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이런 추세가 사람인의 성장 기회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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