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녹십자엠에스(14228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730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D)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혈당측정기, 혈액투석액을 만드는 의료기기 회사예요. 코로나 진단키트 수요 급감으로 매출이 7% 떨어졌고 영업이익도 20% 줄어들면서 실적이 악화되고 있어요. 성장 모멘텀이 꺾였고 안전성도 약해진 상황이라 현재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녹십자엠에스 등급 변화 추이

녹십자엠에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8월 14일 C → 8월 21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녹십자엠에스 핵심 정량 지표

PER37.41
PBR1.23
PSR0.75
ROIC3.9%
영업이익률1.69%
부채비율72.87%
EPS81원
BPS2,483원
매출액(TTM)977억원
영업이익(TTM)17억원
당기순이익(TTM)1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녹십자엠에스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진단시약, 혈당측정기, 혈액투석액을 주로 만드는 회사예요. 진단시약이라는 건,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같은 검체에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유전자 변이 같은 질병의 신호를 찾아내는 시약을 말해요. 마치 범죄 현장에서 증거를 찾는 것처럼, 환자 몸에서 질병의 증거를 찾아내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돼요. 회사의 매출 구성을 보면 진단시약이 5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혈액투석액이 27.7%, 혈당측정기가 13.2%를 차지하고 있어요. 진단시약 부문에서는 COVID-19 진단키트, 분자진단(DNA나 RNA를 직접 검사하는 방식이에요), 면역진단(항체나 항원을 검사하는 방식이에요)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혈당측정기는 당뇨병 환자들이 집에서 혈당을 재는 기계이고, HbA1c와 Lipid 검사는 병원에서 하는 더 정밀한 혈당 관련 검사예요. 혈액투석액은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인공신장 투석을 받을 때 쓰는 관류액(투석액)이라, 신장 기능을 잃은 환자들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 주요 거래처는 병의원과 의약외품 도매처 같은 의료 기관과 유통 채널이에요. 의료기기 산업은 인간의 질병 진단과 치료에 직결되는 분야라 안정적인 수요가 있지만, 특정 질병(예: 코로나)의 유행이 끝나면 관련 제품의 수요가 급격히 떨어지는 특성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진단 기술 포트폴리오예요. 회사는 분자진단, 면역진단, COVID-19 진단키트 등 여러 진단 방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요. 진단시약 산업은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과 정밀한 화학 기술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분야라, 이런 다양한 기술을 갖춘 것 자체가 경쟁 진입 장벽이 돼요. 마치 요리사가 여러 요리 기법을 다룰 수 있을수록 더 많은 손님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처럼, 회사가 여러 진단 기술을 보유하면 다양한 질병과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요. 특히 분자진단은 정확도가 높아서 의료 현장에서 신뢰도가 높고, 이런 기술력은 한 번 확보하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만성질환 관련 제품 라인업이에요. 혈당측정기와 혈액투석액은 당뇨병, 신부전 같은 만성질환 환자들이 평생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이라, 수요가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해요. 코로나 진단키트처럼 특정 시점에 수요가 폭발했다가 사라지는 제품과 달리, 만성질환 제품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수요가 오히려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와 신부전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이런 제품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원이 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의료 기관과의 오랜 거래 관계예요. 병의원과 의약외품 도매처 같은 의료 채널과 오래 거래해온 경험은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 빠르게 유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자산이 돼요. 의료 기관들은 한 번 신뢰한 공급업체와 오래 거래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관계는 경쟁사 진입을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