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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러스글로벌(14007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70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B+)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를 사고팔아주는 플랫폼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27.6%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서플러스글로벌 등급 변화 추이

서플러스글로벌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C → 8월 21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서플러스글로벌 핵심 정량 지표

PBR0.39
PSR0.44
영업이익률-10.34%
부채비율147.18%
EPS-697원
BPS4,951원
매출액(TTM)1,604억원
영업이익(TTM)-166억원
당기순이익(TTM)-24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중고장비 거래 전문 회사예요. 반도체를 만드는 공장에서 쓰던 고가의 장비를 중고로 사고팔아주는 중개 플랫폼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자동차 중고 거래 사이트처럼, 반도체 업계의 중고 장비 거래를 중개해주는 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반도체 공장은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새로운 장비로 자주 업그레이드하는데, 버려지는 중고 장비들이 많아요.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런 중고 장비를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모아서 필요한 다른 공장에 팔아주는 사업을 해요. 2025년 기준 연간 수천 대의 중고 장비를 거래하고 있으며, 매출액은 약 208억원, 매입액은 약 141억원 규모예요. 반도체 전공정(칩을 만드는 앞 단계) 장비와 후공정(칩을 다듬고 포장하는 뒷 단계) 장비를 모두 다루고 있어요. 전공정 장비가 매출의 74% 정도를 차지해서 주력 사업이에요. 이 사업은 반도체 산업의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반도체 경기가 좋으면 공장들이 새 장비를 많이 사들이면서 중고 장비 거래도 활발해지고, 경기가 나빠지면 거래가 뚝 떨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반도체 산업 사이클을 타는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중개 플랫폼 구조예요. 서플러스글로벌은 전 세계 반도체 공장과 장비 판매자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요. 이런 네트워크가 있으면 한 나라에서 팔리지 않는 중고 장비를 다른 나라로 팔 수 있어서, 거래 기회를 최대한 살릴 수 있어요. 플랫폼 비즈니스라는 건, 직접 물건을 만들지 않고 사고팔아주는 중개자 역할을 한다는 뜻이에요. 이런 구조는 자본 투자가 적게 들어가고 수익성이 높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부동산 중개소가 건물을 직접 짓지 않으면서도 수수료로 돈을 버는 것처럼, 서플러스글로벌도 장비를 직접 만들지 않으면서 거래 마진으로 수익을 올려요.

두 번째 강점은 반도체 산업의 필수 인프라 역할이에요. 반도체 공장들은 기술 발전에 따라 자주 장비를 교체해야 하는데, 새 장비는 매우 비싸요. 그래서 중고 장비 시장은 공장들에게 비용을 줄이는 중요한 통로가 돼요. 특히 신흥국이나 중소 반도체 회사들은 새 장비를 살 형편이 안 되니까 중고 장비를 찾아요. 서플러스글로벌은 이런 수요와 공급을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요. 반도체 산업이 계속 존재하는 한, 중고 장비 거래 시장도 계속 필요하다는 뜻이에요. 다만 지금은 반도체 경기가 좋지 않아서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라는 점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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