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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13654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1,315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C+ / 안전 A)

윈스테크넷은 정보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예요. 네트워크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매출이 줄고 있어서 성장 신호는 약한 편이에요. 다만 돈을 잘 버는 회사라는 점과 재무가 든든하다는 게 강점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윈스테크넷 등급 변화 추이

윈스테크넷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5월 20일 A → 7월 3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윈스테크넷 핵심 정량 지표

PER7.31
PBR0.64
PSR1.52
ROIC48.63%
영업이익률16.83%
부채비율8.87%
EPS1,465원
BPS16,806원
매출액(TTM)868억원
영업이익(TTM)146억원
당기순이익(TTM)18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윈스테크넷은 2011년 1월에 나우콤에서 네트워크 보안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정보보안 전문 기업이에요. 같은 해 5월에 코스닥(우리나라 중소 성장 기업들이 상장하는 주식시장이에요)에 재상장했어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정보보안솔루션 개발과 공급, 그리고 네트워크 보안 및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제공이에요. 쉽게 말하면, 회사나 개인의 중요한 정보가 해킹당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보안 시스템과 서비스를 만들고 파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정보보안사업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이 분야에 집중된 전문 기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네트워크보안 제품 제조, 정보보안 및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SI(시스템 통합, 고객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일이에요) 상품 공급 등을 하고 있어요. 자회사로는 시스메이트, 시큐어캐스트 같은 보안 전문 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어서, 그룹 차원에서 보안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어요. 정보보안 시장은 기업과 정부 기관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분야라, 경기 변동에 비교적 덜 민감한 방어적 사업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다만 최근 몇 년간 매출이 줄고 있어서, 시장 경쟁이 심해지거나 고객 수요가 변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정보보안 분야의 기술력과 시장 경험이에요. 윈스테크넷은 2011년 설립 이후 10년 이상 네트워크 보안과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온 전문 기업이에요. 정보보안 시장은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라서, 오랫동안 축적한 기술과 고객 신뢰가 큰 자산이 돼요. 회사가 개발한 보안 솔루션들은 기업과 정부 기관 같은 중요한 고객들을 보호하는 데 쓰이고 있어서, 한 번 신뢰를 얻으면 장기적으로 고객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예요. 마치 은행 금고의 자물쇠를 만드는 회사처럼, 보안 시스템은 한 번 도입되면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기존 고객으로부터의 안정적인 매출과 서비스 수익이 중요한데, 이게 윈스테크넷의 기반이 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자본 효율성과 수익성이에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48.6%로 아주 높아요. 이건 사업에 100만원을 넣었을 때 1년에 48만 6천원을 벌어들린다는 뜻이라, 돈을 굴리는 효율이 정말 뛰어나다는 의미예요. 영업이익률(100원 벌면 그중 몇 원이 진짜 이익인지)도 16.8%로 꽤 높아요. 100원어치 보안 솔루션을 팔면 그중 16원 정도가 진짜 남는 이익이라는 뜻이라, 수익성이 견조한 수준이에요. 이런 높은 수익성은 보안 솔루션이 한 번 개발되면 추가 비용 없이 여러 고객에게 팔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특성 때문이에요. 마치 책을 한 번 쓰면 여러 사람이 사 읽을 수 있어서 저자의 수익성이 높아지는 것처럼, 보안 소프트웨어도 개발 비용을 여러 고객이 나눠 부담하면서 효율이 올라가는 거예요.

세 번째 강점은 재무 안정성이에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8.87%로 아주 낮아요. 100만원 가진 사람이 빚이 8만 8천원뿐인 셈이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건전한 재무 상태인지 감이 와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은 2,788.32%로 극도로 높은데, 이건 회사가 번 돈을 거의 다 쌓아뒀다는 뜻이에요.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1,259억원이나 돼서, 웬만한 위기는 거뜬히 버틸 비상금을 갖춘 거예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도 7.47%로 꽤 높아서, 주주에게 이익을 나눠주려는 의지도 보여줘요.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74만 7천원을 돌려받는 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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