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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더스트리(1010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48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KS인더스트리는 선박용 크레인과 해양 장비를 만드는 회사예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최근 6개월 주가가 46% 넘게 떨어졌어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정리해봤어요.

KS인더스트리 등급 변화 추이

KS인더스트리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부터 8월 4일까지 C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KS인더스트리 핵심 정량 지표

PBR0.3
PSR0.36
ROIC-10.88%
영업이익률-8.1%
부채비율86.66%
EPS-130원
BPS1,229원
매출액(TTM)414억원
영업이익(TTM)-34억원
당기순이익(TTM)-4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KS인더스트리는 선박과 해양 산업을 위한 특수 장비를 만드는 회사예요. 1989년 설립되어 코스피에 상장한 기계 장비 제조업체라고 보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선박용 크레인(배 위에서 화물을 들어올리는 기계예요), 오프쇼어 크레인(바다 위의 석유·가스 시설에서 쓰는 크레인), 데크 머시너리(배의 갑판에 설치되는 각종 기계 장치), 머테리얼 핸들링 장비(화물을 옮기고 정리하는 장비) 같은 제품을 만들어요. 또 LPG와 LNG 탱크(액화 천연가스를 저장하는 특수 용기예요)도 제조해요. 이런 제품들은 국제 해운 산업에서 꼭 필요한 핵심 부품이라, 기술 수준이 높아야 만들 수 있어요. 동사는 또한 모터, 감속기, 와이어로프, 전기 케이블, 유압 펌프 같은 산업용 기자재를 판매하고 수리하는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이건 마치 자동차 부품점처럼, 배와 해양 시설에 필요한 여러 부품을 공급하고 유지보수해주는 사업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종속회사로는 소송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디엠씨자산관리주식회사, 예술·스포츠 서비스업을 하는 룩스아트, 화장품을 만드는 에스앤씨코스앤드트레이딩 같은 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어요. 다만 최근 몇 년간 조선 산업의 부진과 해운 경기 약세로 주요 사업인 선박 장비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회사의 실적이 상당히 악화된 상태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선박용 크레인과 해양 장비의 설계·제조 기술이에요. 선박용 크레인은 배 위에서 안전하게 무거운 화물을 들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구조 설계와 안전 기준이 아주 까다로워요. 국제 해사 기구(IMO)의 엄격한 안전 규정을 만족해야 하고, 극한의 바다 환경에서도 오래 견뎌야 하니까요. 다원시스처럼 이런 고난도 기술을 갖춘 회사는 많지 않아서, 한 번 신뢰를 얻으면 꾸준히 주문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예요. 오프쇼어 크레인도 마찬가지로 석유·가스 시추 시설에서 쓰이는 특수 장비라,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요. 이런 기술력은 회사의 숨은 자산이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해운 산업과의 오랜 거래 관계예요. 선박용 장비는 전 세계 조선소와 해운사가 구매하는 제품이라, 국제 시장에서 신뢰를 쌓는 게 아주 중요해요. KS인더스트리는 수십 년간 이 분야에서 일해오면서 주요 조선소와 해운사로부터 신뢰를 얻었고, 그런 관계가 앞으로 경기가 회복될 때 다시 주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마치 오래된 식당이 단골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오랜 거래 관계는 회사의 보이지 않는 자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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