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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더스트리(1010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7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KS인더스트리는 선박용 크레인과 해양 장비를 만드는 기계 제조 회사예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은 늘고 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9% 이상 떨어진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KS인더스트리 등급 변화 추이

KS인더스트리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부터 10월 2일까지 C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KS인더스트리 핵심 정량 지표

PBR0.6
PSR0.19
영업이익률-8.1%
부채비율71.47%
EPS-515원
BPS1,305원
매출액(TTM)414억원
영업이익(TTM)-34억원
당기순이익(TTM)-4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KS인더스트리는 선박용 크레인과 해양 장비를 전문으로 만드는 기계 제조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배 위에서 화물을 들어올리거나 옮기는 거대한 크레인과 각종 해양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해서 조선소나 해운사에 판매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마린크레인(배 위의 크레인), 오프쇼어크레인(바다 위 석유 시추 설비용 크레인), 데크머시너리(배 위의 각종 기계 장치), 머테리얼핸들링이큅먼트(화물 취급 장비), LPG 및 LNG 탱크 같은 선박 구성 부분품을 제조하고 있어요. 또한 모터, 감속기, 와이어로프, 전기케이블, 유압펌프, 유압실린더 같은 산업용 기자재를 판매하고 수리하는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이런 부품들은 배를 만들거나 유지보수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이라, 조선산업과 해양산업의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어요. 한 가지 주목할 점은 회사가 회생절차를 거쳤다는 거예요. 회생절차라는 건, 회사가 빚을 갚지 못해 법원의 보호 아래 사업을 정리하고 재정을 다시 세우는 과정을 말해요. 이 과정에서 일부 자산과 부채가 분할되어 새로운 관리 회사(디엠씨자산관리주식회사)로 이전되었어요. 또한 종속회사로 예술·스포츠 서비스업과 화장품 제조·판매 사업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들은 본업과는 별개의 사업이에요. 정리하면, KS인더스트리는 조선·해양산업의 핵심 부품과 장비를 만드는 회사인데, 지금은 산업 경기 부진과 회생 과정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선박용 크레인과 해양 장비의 기술력이에요. 마린크레인과 오프쇼어크레인은 바다 위에서 무거운 화물을 안전하게 다루기 위해 아주 정밀한 설계와 제조 기술이 필요한 제품이에요. 배 위에서 움직이는 환경이라 염분에 강해야 하고, 안전성도 극도로 높아야 해요. 이런 고난도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기술 진입 장벽이 높다는 뜻이라,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능력이에요. 또한 LPG와 LNG 탱크 같은 특수 용기를 제조하는 기술도 고도의 용접·설계 능력을 요구하는 분야라, 이 역시 회사의 기술적 자산이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조선·해양산업의 공급망 내 위치예요. 조선소가 배를 만들 때 필요한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위치에 있어서, 조선산업이 호황이면 수주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기자재 판매와 수리 사업은 기존 고객사와의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조선산업 경기 부진과 회사의 재무 어려움으로 이런 강점들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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