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메타랩스는 패션, 경영컨설팅, 의료기기 유통 등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다각화된 회사예요. 2025년 상반기 기준으로 패션 부문에서 74억원, 경영컨설팅과 헬스케어 부문에서 97억원, 임대 및 기타 부문에서 31억원의 매출을 올렸어요. 전체 매출 202억원 중에서 경영컨설팅과 헬스케어 부문이 약 48%를 차지하고 있어요.
패션 부문은 'BNX', 'TANKUS', 'KAI' 같은 브랜드를 라이선스로 운영하고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어요. 라이선스라는 건, 다른 회사가 만든 브랜드를 빌려서 팔 수 있는 권리를 사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경영컨설팅과 헬스케어 부문은 자회사인 메타에스앤씨와 메타케어를 통해 운영되는데, 경영컨설팅 서비스와 CRM(고객 관계 관리), CTI(컴퓨터 전화 통합) 같은 IT솔루션을 개발해서 팔아요. 의료기기 유통 부문은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용품을 도매로 사고팔아요. 임대 부문은 부동산을 개발하고 임대료로 수익을 올리는 사업이에요. 정리하면 메타랩스는 지주회사 구조로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패션, IT솔루션, 의료기기 유통, 부동산 임대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굴리고 있어요.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패션, IT솔루션, 의료기기 유통, 부동산 임대 등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예요. 마치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아두는 것처럼, 한 바구니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셈이에요. 특히 경영컨설팅과 헬스케어 부문이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어서, 이 부문이 잘되면 회사 전체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예요.
두 번째 강점은 의료기기 유통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에요. 의료기기 유통은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면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분야예요.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용품 같은 필수 물품을 도매로 공급하는 사업이라, 경기 변동에 비교적 덜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IT솔루션 부문에서 개발하는 CRM과 CTI 같은 고객 관리 솔루션은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하려고 찾는 제품이라, 꾸준한 수요가 있을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자회사 재편을 통한 시너지 창출 노력이에요. 최근에 메타케어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해서 지배력을 행사하게 되었고, 모모랩스의 지분을 메타케어에게 양도하면서 계열사 간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어요. 이런 구조 개선은 자회사 간 사업 시너지를 만들고 경영 효율을 높이려는 의도로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의료기기 유통 사업과 IT솔루션을 함께 활용하면, 고객 관리와 주문 처리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