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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티(08915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32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케이씨티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 ATM, 카드발급기, 무인지로수납기 같은 금융 단말기를 만들어 파는 회사예요. 최근 매출이 줄고 있고 성장 모멘텀도 약한 상황이에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83% 이상 떨어진 상태라 가격은 저렴해 보이지만, 실적 회복 신호를 함께 봐야 할 종목이에요.

케이씨티 등급 변화 추이

케이씨티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7월 3일 C+ → 8월 14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케이씨티 핵심 정량 지표

PER46.67
PBR0.94
PSR2.26
영업이익률10.78%
부채비율54.45%
EPS41원
BPS2,017원
매출액(TTM)144억원
영업이익(TTM)16억원
당기순이익(TTM)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케이씨티는 2002년 한국컴퓨터지주에서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고,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한 금융 단말 전문 기업이에요. 1974년 창립 이래 금융 및 공공부문 단말 IT 솔루션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아왔어요. 쉽게 말하면, 은행에 가면 보는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카드를 만드는 카드발급기, 은행 창구에서 통장을 프린트하는 통장프린터, 그리고 공공기관의 무인 수납 시스템 같은 금융 자동화 기계들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가 공급하는 주요 제품은 통합단말, 통장프린터, 카드발급기, Smart ATM, 무인지로수납기, 마권 발매기, 토토 발매기, 로또 발매기 등이에요. 이런 기계들은 금융기관뿐 아니라 공공기관, 복권판매점 같은 곳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장비라, 금융 시스템이 돌아가는 한 수요가 계속 있는 사업이에요. 다만 최근 몇 년 사이 디지털 금융 혁신(모바일뱅킹, 간편결제 같은 스마트폰 기반 금융 서비스)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물리적인 단말기 수요가 예전만큼 강하지 않아진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 회사는 기존 금융 단말 사업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솔루션 개발과 시스템 고도화에 투자하고 있어요. 금융 자동화 장비 시장은 성숙 단계에 들어섰지만, 기존 고객사(금융기관, 공공기관)와의 오랜 관계와 기술력이 회사의 든든한 자산이 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금융기관과 공공기관과의 오랜 거래 관계와 신뢰도예요. 케이씨티는 1974년부터 금융 단말 시장에서 활동해온 역사가 있어서, 국내 주요 은행과 공공기관들이 이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오랫동안 써왔어요. 이런 오랜 거래 관계는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이 되고, 기존 고객들이 계속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유지보수 서비스를 받을 때 자연스럽게 같은 회사를 선택하게 만들어요. 마치 오래된 단골 가게가 새 손님을 받기보다 기존 손님들의 재방문으로 장사를 유지하는 것처럼, 케이씨티도 기존 금융기관 고객들의 지속적인 수요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금융 자동화 기술과 시스템 통합 능력이에요. ATM, 카드발급기, 통장프린터 같은 금융 단말기는 보안, 정확성,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장비라, 만드는 데 높은 기술력이 필요해요. 케이씨티는 이런 복잡한 금융 시스템을 이해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또한 기존 금융 인프라와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연결하는 시스템 통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서, 금융기관들이 디지털 전환을 할 때 필요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예요. 금융 단말기뿐 아니라 마권, 토토, 로또 발매기 같은 공공 수익 사업 관련 장비도 공급하고 있어서, 금융 시장의 변화에 따라 다른 사업 분야에서 수요를 찾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한 분야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분야에서 매출을 보충할 수 있다는 뜻이라, 사업의 안정성을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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