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비보존 제약은 완제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전문 제약 기업이에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순환기계용약, 피부외용제, 해열진통소염제, 당뇨병치료제 등 전문의약품과 라라올라, 이니포텐, 인버타인 같은 일반의약품을 취급하고 있어요. 독감치료제 셀타플루도 보유하고 있고, 소화기용제, 동맥경화용제, 중추신경용약 등 총 190여 개 품목을 다루는 종합 제약사라고 보면 돼요. 제약사의 사업 구조는 여러 부분으로 나뉘는데, ETC(전문의약품)사업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을 만들고 파는 일이고, OTC(일반의약품)사업은 약국에서 처방 없이 사는 감기약 같은 약들이에요. CMO(의약품위탁생산)사업은 다른 회사가 개발한 약을 대신 만들어주는 일이고,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사업은 자기 이름으로 약을 팔아주는 구조예요. 또한 해외수출 등의 영업활동도 함께 하고 있어요. 제약 산업은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 특허로 보호받아 높은 마진을 얻을 수 있지만, 개발 실패나 기존 약의 매출 감소 위험이 크다는 특징이 있어요. 특히 제네릭(특허가 만료된 약의 복제품)이 나오면 기존 약의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는 산업 특성이 있어서, 지속적인 신약 개발이 생존의 핵심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사업 다각화예요. 비보존 제약은 전문의약품부터 일반의약품까지 190여 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어서, 한두 가지 약의 매출 부진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CMO와 OEM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자체 제품 판매 외에도 다른 회사의 약을 만들어주거나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수익원을 가지면,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떨어졌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두 번째 강점은 독감치료제 셀타플루 같은 특수 의약품 보유예요. 독감 치료제는 계절성 수요가 있어서,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특징이 있어요. 이런 특수 의약품은 경쟁이 적고 필요할 때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서, 회사의 수익성을 받쳐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또한 당뇨병치료제, 순환기계용약 같은 만성질환 치료제들은 지속적인 수요가 있어서 안정적인 매출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