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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이노칩(0804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1,137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모다이노칩은 세라믹 소재 기반 전자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정전기와 전자파를 방지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아울렛 유통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은 전자부품 매출이 줄고 실적이 악화되면서 어려운 상황이에요. 어떤 점이 주의할 부분인지 분석해봤어요.

모다이노칩 등급 변화 추이

모다이노칩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모다이노칩 핵심 정량 지표

PBR0.32
PSR0.32
ROIC2.18%
영업이익률4.45%
부채비율180.55%
EPS-215원
BPS4,474원
매출액(TTM)3,503억원
영업이익(TTM)156억원
당기순이익(TTM)-17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모다이노칩은 세라믹 소재를 기반으로 한 전자기기 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전자 부문과 백화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심외곽형 아울렛을 운영하는 유통 부문으로 나뉘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전자 부문이 핵심 사업이고, 유통 부문은 2016년 흡수합병으로 추가된 사업이에요. 전자 부문에서는 전자기기에 적용되어 정전기(ESD)와 전자파(EMI)를 방지하는 부품, 즉 세라믹수동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해요. 정전기와 전자파라는 건, 전자제품이 오작동하거나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 역할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우산이 빗방울을 막아주는 것처럼, 이 부품들이 전자제품을 전기적 간섭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거예요. 유통 부문은 백화점형 할인점을 운영하면서 의류 브랜드의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을 상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의류뿐 아니라 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문화센터 같은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해서, 소비자들에게 원스톱 쇼핑을 제공하는 백화점형 할인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베트남 현지법인 INNOCHIPS VINA를 100% 자회사로 두고 전자부품 제조와 임가공을 수행 중이고, 유통 부문에서는 의류·잡화 제조판매를 영위하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요. 정리하면 모다이노칩은 전자부품 제조와 유통 소매 두 개의 사업 축을 가진 다각화된 회사인데, 지금은 두 사업 모두 실적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세라믹 소재 기반 전자부품의 기술력이에요. 정전기와 전자파를 방지하는 세라믹수동부품은 스마트폰, 컴퓨터, 자동차 같은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부품이라,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분야예요. 모다이노칩은 이런 까다로운 부품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이런 기술력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차별화 요소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전자 부문과 유통 부문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장점이에요. 마치 계란을 한 바구니에만 담지 않고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는 것처럼, 한쪽 사업의 부진이 회사 전체 실적에 미치는 충격을 줄일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두 사업 모두 실적이 악화되고 있어서 이 다각화의 장점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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