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투비소프트는 2000년 설립되어 2010년 코스닥에 상장한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예요. 회사의 핵심 제품은 넥사크로플랫폼이라는 개발 도구인데, 이건 자바스크립트와 HTML5라는 웹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레임워크예요. 프레임워크라는 건, 건축에서 건물의 뼈대가 되는 구조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처음부터 다 만들지 않고 미리 만들어진 틀을 가져다 쓸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돼요.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은 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 같은 조직들이 자신들의 업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요. 특히 국내 시장에서 이런 종류의 UI/UX 플랫폼(화면 설계와 사용자 경험을 담당하는 개발 도구)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많은 기업들이 이 도구를 신뢰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의 UI/UX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하고 AI 엔진을 결합하여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로우코드 플랫폼이라는 건, 복잡한 코딩을 최소화하고 시각적인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고 보면 돼요. 마치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이 미리 만들어진 부품들을 조합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처럼요. 이렇게 AI 기술을 더하면 개발 속도가 더 빨라지고 개발자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오랜 신뢰 기반이에요.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은 국내 UI/UX 플랫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건 단순히 제품이 좋다는 뜻을 넘어서, 많은 기업들이 이 도구에 의존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한번 도입한 소프트웨어는 바꾸기가 쉽지 않거든요. 마치 오래된 은행 시스템을 갑자기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꾸기 어려운 것처럼, 투비소프트의 플랫폼을 쓰는 기업들은 계속 이 제품을 쓸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고착성(한번 선택하면 바꾸기 어려운 특성)은 소프트웨어 회사에게 정말 중요한 자산이에요. 또한 2000년부터 20년 이상 이 분야에서 일해온 경험과 기술 노하우가 쌓여 있어서,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을 만들어냈어요.
두 번째 강점은 AI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플랫폼으로의 전환이에요. 투비소프트는 기존의 UI/UX 플랫폼에 AI 엔진을 결합하여 풀스택 AI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풀스택이라는 건 프론트엔드(화면)부터 백엔드(뒤쪽 처리)까지 전체를 다룬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AI를 더하면 개발자가 복잡한 코딩을 일일이 하지 않아도 AI가 도와주는 방식으로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로우코드·노코드(코딩 없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투비소프트가 이 흐름에 미리 올라타려는 준비라고 볼 수 있어요. 기존 고객들도 이 새로운 기능을 활용하면서 투비소프트와의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