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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07994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6,153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가비아는 클라우드, 도메인, IDC, 보안 같은 IT 인프라를 종합으로 제공하는 회사예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에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주가가 비싼 편이라서,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가비아 등급 변화 추이

가비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B → 8월 14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가비아 핵심 정량 지표

PER37
PBR3.3
PSR1.74
ROIC8.53%
영업이익률14.1%
부채비율68.07%
EPS1,239원
BPS13,875원
매출액(TTM)3,542억원
영업이익(TTM)499억원
당기순이익(TTM)36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가비아는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통합으로 제공하는 회사예요. 2001년 설립되어 코스피에 상장한 IT 서비스 기업이고, 지금은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다양한 IT 솔루션을 한 지붕 아래 제공하고 있어요. 가비아의 주요 사업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도메인(인터넷 주소)과 호스팅(웹사이트를 띄워두는 서버 공간이에요) 사업이고, 두 번째는 클라우드(인터넷으로 접근하는 컴퓨터 저장소와 프로그램이에요)예요. 세 번째는 IX(인터넷 교환국으로, 인터넷 통신사들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중심지라고 보면 돼요)와 IDC(데이터센터로, 기업들의 중요한 데이터와 서버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거대한 건물이에요) 사업이고, 네 번째는 보안 솔루션과 보안관제(해킹을 감시하고 막아주는 서비스예요) 사업이에요. 다섯 번째는 CDN(콘텐츠를 빠르게 전달하는 네트워크예요)과 라이선스 제공 사업이에요. 가비아는 자회사들을 통해 이 모든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케이아이엔엑스는 IX와 IDC를 주로 다루고, ㈜에스피소프트는 CDN과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엑스게이트는 보안 솔루션을 만들어요. 이렇게 여러 자회사가 각각의 전문 분야를 담당하면서 기업 고객들이 필요한 IT 인프라를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한 거예요. 쉽게 말하면, 기업이 인터넷을 쓰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빠르게 전달하려면 여러 회사와 계약해야 하는데, 가비아는 그 모든 걸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톱 서비스 회사라고 보면 돼요. 최근 1년 기준 매출은 약 3,54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약 499억원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IT 인프라의 통합 제공 능력이에요. 가비아는 도메인부터 클라우드, IDC, 보안까지 기업이 필요한 거의 모든 IT 인프라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어요. 이건 마치 집을 지을 때 목수, 전기 기술자, 배관 기술자를 따로따로 찾는 게 아니라 한 건설회사에서 모두 해결하는 것처럼, 기업 입장에서는 여러 회사와 계약할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 한 회사에서 모든 서비스를 받으니 데이터 호환성도 좋고,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도 명확해요. 이런 통합 제공 능력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차별화 요소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자회사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가비아는 도메인 사업(가비아), IX·IDC 사업(케이아이엔엑스), CDN·라이선스(에스피소프트), 보안(엑스게이트) 같이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갖춰두면, 어느 한 분야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가 돼요. 예를 들어 도메인 사업이 잠깐 부진해도 클라우드나 보안 사업이 잘되면 전체 실적에 큰 타격이 없다는 뜻이에요. 또 최근 1년 기준으로 보면 에스피소프트의 매출이 58% 늘어나고, 케이아이엔엑스도 14% 늘어나는 등 여러 자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기업 고객 기반의 안정성이에요. 가비아의 고객은 주로 중소·중견 기업들인데, 이들은 한 번 IT 인프라 서비스를 정하면 쉽게 바꾸지 않아요. 도메인이나 호스팅을 옮기려면 복잡한 작업이 필요하고, 데이터센터도 마찬가지라 고객 이탈률이 낮은 편이에요. 이런 특성 덕분에 매출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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