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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0786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12,815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대주전자재료는 스마트폰·전기차·신재생에너지 등에 쓰이는 전자재료를 만드는 회사예요. 최근 매출이 57.7% 늘며 성장하고 있지만,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51% 떨어진 상태라 가격 매력이 있어 보여요. 다만 가치와 성장 지표가 약한 편이고 손실도 있어서, 어떤 포인트를 주의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봤어요.

대주전자재료 등급 변화 추이

대주전자재료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주전자재료 핵심 정량 지표

PBR4.85
PSR3.75
ROIC3.19%
영업이익률9.73%
부채비율162.96%
EPS-496원
BPS16,835원
매출액(TTM)3,420억원
영업이익(TTM)333억원
당기순이익(TTM)-6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주전자재료는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에요. 유기재료와 무기재료를 포함한 기술 집약적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제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고 고객사별 요구 사항이 다양해서 수요업체와 공급업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주요 제품인 칩 부품용 전도성 페이스트는 스마트폰, PC,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MLCC(다층 세라믹 콘덴서, 작은 칩 부품 안에 여러 층의 전자 부품을 집적한 것이에요), 칩 콘덴서, 칩 인덕터, 칩 저항기 등 다양한 칩 부품에 적용돼요. 최근에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용 전장 부품 시장에서도 활용이 확대되고 있어요.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도 전자재료 수요가 늘어나면서, 당사는 이차전지 음극재와 태양전지 전극재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요. 리튬이차전지에서 음극재는 리튬이온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존 흑연 기반 음극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리콘계 음극활물질이 연구되고 있어요. 실리콘 산화물, 실리콘/카본 복합체, 실리콘 합금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실리콘 산화물계 음극재는 안정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 배터리에 적용되고 있어요. 태양전지 전극재료도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분야예요. 이렇게 대주전자재료는 반도체, 배터리, 태양광 같은 미래 산업의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기술 집약적 소재 개발 능력이에요. 칩 부품용 전도성 페이스트는 반도체 칩 부품들을 연결하는 아주 까다로운 소재인데, 이걸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건 높은 기술력을 의미해요. 마치 정밀한 시계를 만드는 장인처럼, 아주 작은 입자들을 정확한 비율로 섞어서 원하는 성질을 가진 소재를 만들어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차전지 음극재와 태양전지 전극재료 같은 신재생 에너지 소재도 마찬가지로 높은 기술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개발에 성공하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워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미래 산업에 대한 노출이에요. 스마트폰·PC 같은 전자기기, 전기차·자율주행 같은 미래 모빌리티, 태양광·배터리 같은 신재생 에너지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여러 산업에 동시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어요.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산업이 받쳐주는 구조라, 경기 변동에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이 앞으로 계속 커질 가능성이 높아서, 이 분야에서의 소재 수요 증가는 회사의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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