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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웨어(07800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1,18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A)

텔코웨어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IT 서비스를 하는 회사예요. 안전성은 정말 우수하지만, 최근 실적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88% 급락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52% 떨어진 상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텔코웨어 등급 변화 추이

텔코웨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9일 B+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텔코웨어 핵심 정량 지표

PER6.42
PBR1.04
PSR3.86
영업이익률-9.17%
부채비율20.94%
EPS1,991원
BPS12,338원
매출액(TTM)307억원
영업이익(TTM)-28억원
당기순이익(TTM)18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텔코웨어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IT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예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주고, 그 소프트웨어가 잘 돌아가도록 유지보수와 기술 지원을 해주는 일을 해요. 쉽게 말하면, 회사들이 자신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만들어주는 기술 회사라고 보면 돼요. 소프트웨어 산업은 한 번 만든 프로그램을 여러 고객에게 팔 수 있어서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는 특징이 있어요. 처음에는 개발 비용이 많이 들지만, 한 번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추가 비용 없이 계속 팔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소프트웨어는 물리적 제품이 아니라 디지털 상품이라, 창고에 쌓아둘 필요도 없고 배송 비용도 거의 들지 않아요. 텔코웨어는 이런 소프트웨어 산업의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사에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IT서비스 업계는 기술 인력이 핵심 자산이라, 우수한 개발자와 기술 전문가를 얼마나 확보하고 유지하는지가 회사의 경쟁력을 크게 좌우해요. 또한 고객사와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가 중요해서, 한 번 계약한 고객과 계속 거래하면서 추가 프로젝트를 따오는 것이 사업 성장의 핵심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안정적인 재무 구조예요. 텔코웨어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20.94%로 아주 낮아요. 이건 100만원 가진 사람이 빚이 21만원뿐이라는 뜻이라, 재무가 정말 탄탄하다는 신호예요. 더 놀라운 건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이 2,839.63%로 극도로 높다는 점이에요. 이건 회사가 그동안 번 돈을 거의 다 쌓아뒀다는 뜻이라,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1,027억원이나 된다는 의미예요. 월급을 받아 알뜰히 모아 통장에 든든한 비상금을 쌓아둔 사람처럼, 텔코웨어는 갑작스러운 위기가 와도 버틸 여력이 아주 크다는 거예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도 4.93%로 산업 평균보다 높아, 주주에게 이익을 꾸준히 나눠주려는 의지를 보여줘요.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49만원을 돌려받는 셈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현금 창출 능력이에요. FCF Yield(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가 12.71%로 아주 높아요. 이건 회사를 굴리고 설비에 재투자하고 나서도 손에 남는 진짜 여윳돈이 많다는 뜻이라, 회사의 진짜 체력을 보여주는 지표예요. 자유현금흐름(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152억원이나 되는데, 이 돈으로 배당을 주거나 새 사업에 투자하거나 빚을 갚을 수 있어요. 소프트웨어 회사는 보통 큰 설비 투자가 필요 없어서 현금을 많이 남길 수 있는데, 텔코웨어가 그 특성을 잘 살리고 있다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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