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웰크론한텍은 물, 에너지, 환경 분야의 플랜트 전문 제조와 종합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예요. 1989년 설립되어 건설·건자재 산업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온 기업이에요. 회사의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플랜트와 에너지 부문이고 다른 하나는 건설 부문이에요.
플랜트·에너지 부문에서는 식품과 의약품을 만드는 설비, 농축·결정·중류·건조 같은 산업용 설비를 제조해요. 또 환경 분야에서는 폐수처리 설비, 음식물 폐수를 자원으로 바꾸는 설비, 정수와 폐수 재이용 설비, 해수를 담수로 바꾸는 설비, 슬러지 건조 설비 같은 환경 기술을 서비스하고 있어요. 에너지 발전 설비로는 폐기물을 에너지로 바꾸는 기술, 바이오매스 연료화, 태양광 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버려지는 것들을 처리하거나 재활용해서 에너지나 깨끗한 물로 만드는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보면 돼요.
건설 부문에서는 일반 건축(사무실, 상업시설), 개발사업(오피스텔, 타운하우스), 산업시설(공장, 물류창고), 공공·토목(관공서, 택지개발, 산업단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 공사를 수행해요. 특히 기획부터 설계, 견적, 구매, 시공, 유지관리, 감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 회사가 담당하는 턴키공사(EPC, 한 회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방식이에요)와 일반 도급공사를 함께 하고 있어요. 회사는 지배회사인 웰크론한텍 외에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 법인과 건축설계·감리·CM(건설관리) 사업을 하는 동원건축사사무소 같은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어요. 자회사라는 건 모회사가 지분을 많이 가져서 사실상 거느리는 회사를 말해요. 정리하면 웰크론한텍은 환경과 에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플랜트를 만들면서 동시에 건설 사업도 함께 운영하는, 기술과 시공 능력을 모두 갖춘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환경·에너지 플랜트 기술력이에요. 폐수처리, 해수담수화, 슬러지 건조, 폐기물 에너지화 같은 환경 기술은 정부가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라, 앞으로 수요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전 세계가 탄소중립(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목표예요)을 추진하면서 폐기물 처리와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찾는 기업과 정부가 많아지고 있어요. 웰크론한텍이 보유한 이런 기술들은 진입 장벽이 높아서(쉽게 말해 남들이 쉽게 따라 하기 어려워서) 경쟁사가 적은 편이에요. 또 해수담수화 설비 같은 경우 물 부족 국가들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라, 해외 수주 기회도 있을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플랜트 제조와 건설을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능력이에요. 보통은 플랜트를 만드는 회사와 건설을 하는 회사가 따로인데, 웰크론한텍은 둘을 모두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고객 입장에서는 한 회사와만 계약하면 되니까 편하고, 회사 입장에서도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어서 품질 관리가 좋아져요. 또 기획, 설계, 구매, 시공, 감리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턴키공사 능력은 대형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이 되는 부분이에요. 마치 집을 지을 때 건축가, 시공사, 감리사를 따로 찾는 것보다 한 회사가 다 해주는 게 편한 것처럼, 대규모 산업 프로젝트도 한 회사가 책임지는 게 고객에게 매력적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플랜트·에너지 부문과 건설 부문을 함께 운영하면서, 어느 한 분야가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또 식품·의약품 설비, 환경 설비, 에너지 설비, 건축, 산업시설, 공공사업 같이 여러 분야에 걸쳐 있어서, 특정 산업의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