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엑시온그룹은 2000년 SK글로벌의 신규사업부로 시작해서 2001년 독립한 회사예요. 2007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24년 엑시온그룹으로 상호를 변경했어요. 2025년에는 엠제이테크를 합병하면서 사업 영역을 크게 넓혔어요. 현재 회사는 크게 세 가지 사업을 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전자상거래 사업으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사고팔 수 있게 해주는 일이에요. 두 번째는 IT솔루션 사업으로, 기업들이 필요한 소프트웨어나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관리해주는 일이에요. 세 번째는 엠제이테크 합병으로 새로 추가된 로봇자동화 사업인데, 기계설비 DUCT(공기를 흐르게 하는 관)와 배관공사, 그리고 산업용 로봇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일을 해요. 산업용 로봇이라는 건 공장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으로 해주는 기계들을 말해요. 예를 들어 자동차 공장에서 용접을 하거나 부품을 조립하는 로봇들이 그것이에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산업설비 종합 사업체로 성장하려고 하고 있어요. 다만 현재는 여러 사업 부문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전자상거래, IT솔루션, 로봇자동화라는 세 가지 서로 다른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서,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마치 여러 개의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아두면 하나의 바구니가 떨어져도 다른 바구니는 멀쩡한 것처럼, 사업 다각화는 회사 전체의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요. 특히 로봇자동화 분야는 앞으로 제조업이 더 자동화될수록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미래 성장 분야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산업설비 종합 사업 구조예요. DUCT 같은 기계설비부터 배관공사, 로봇 설치까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여러 가지 일을 한 회사에서 할 수 있다는 건, 고객 입장에서는 여러 업체를 따로 찾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에요. 이런 원스톱 서비스 능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추가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다만 현재 이런 강점들이 실적으로 제대로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과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