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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랜(06914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28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누리플랜은 도시환경개선 전문회사로 보도육교, 방음벽, 가드레일 같은 도로 시설물을 만들고 설치해요. 최근 매출은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고, 빚이 많아서 재무 상태가 불안정한 상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정리해봤어요.

누리플랜 등급 변화 추이

누리플랜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9일 C+ → 7월 3일 B → 8월 14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누리플랜 핵심 정량 지표

PER3.11
PBR0.6
PSR0.21
ROIC4.1%
영업이익률8.58%
부채비율164.52%
EPS608원
BPS3,168원
매출액(TTM)1,350억원
영업이익(TTM)116억원
당기순이익(TTM)11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누리플랜은 도시환경개선 전문회사로, 우리가 도로에서 흔히 보는 여러 시설물을 만들고 설치하는 회사예요. 보도육교(사람들이 건널목을 건너다니는 다리)와 교량점검로(다리를 점검하는 사람들이 다니는 길), 가드레일(도로 옆 안전 울타리), 휀스(울타리), 방음판과 방음벽(시끄러운 소음을 막는 벽) 같은 제품을 직접 제조해서 설치하는 일을 해요. 또 공기 조화장치(에어컨 같은 공조 시스템)도 만들고 있어요. 최근에는 사업을 더 넓히려고 대기환경사업에도 손을 대고 있는데, 백연 저감(하얀 수증기를 줄이는 기술)과 미세먼지저감 시스템 같은 환경 개선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회사 구조를 보면 누리플랜이 모회사이고, 유니슨HKR, 누리온, 누리웍스 같은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요. 유니슨HKR은 비철금속 제조와 교량용품·도로용품 제조 판매, 배관 제조 같은 일을 하고, 누리온은 산업용 LED와 스마트가로등, 스마트빌리지 구축 같은 첨단 조명 사업을 하고 있어요. 누리웍스는 조명장치 제조와 환경디자인, 소프트웨어개발 같은 창의적인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자회사를 두고 도로 시설물부터 환경 개선까지 다양한 사업을 함께 굴리는 구조예요. 건설·건자재 산업은 국가 인프라 투자와 도시 개발 사이클에 따라 수요가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어서, 경기가 좋을 때는 주문이 많이 들어오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주문이 줄어드는 식으로 변동성이 큰 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도시환경개선 분야의 전문성이에요. 보도육교, 방음벽, 가드레일 같은 도로 시설물은 안전과 환경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까다로운 제품이라, 설계부터 제조, 설치까지 모든 과정을 잘 알아야 해요. 누리플랜은 이런 전문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왔고, 디자인·설계·제조·설치를 한 회사에서 통째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이건 마치 건축가가 설계도 하고 시공도 직접 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품질을 관리할 수 있다는 뜻이라 고객 입장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거예요. 또 정부 인프라 사업과 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온 실적이 있어서, 공공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가 있다는 점도 강점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사업 다각화 노력이에요. 기존의 도로 시설물 사업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대기환경사업(미세먼지저감 시스템 같은 환경 개선 제품)과 LED 조명 사업, 스마트가로등 같은 신규 사업을 개발하고 있어요. 특히 스마트가로등은 IoT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도 도시 안전을 높이는 미래형 제품이라, 스마트시티 시대에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이렇게 여러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건,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에서 메울 수 있는 구조라는 뜻이에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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