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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케이(0647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26,663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S / 성장 B / 안전 B+)

티씨케이는 반도체 공정용 부분품을 만드는 전자부품 회사예요. 주가가 다소 비싼 편이지만, 돈을 정말 잘 버는 회사라 눈여겨볼 만해요. 품질 점수가 산업 최상위 수준이고 재무도 탄탄해서, 가격만 맞으면 괜찮은 투자처가 될 수 있어요.

티씨케이 등급 변화 추이

티씨케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5월 29일 D → 7월 3일 C+ → 7월 10일 B → 8월 14일 C+ → 8월 21일 B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티씨케이 핵심 정량 지표

PER29.37
PBR4.83
PSR7.25
ROIC32.38%
영업이익률28.25%
부채비율9.7%
EPS8,120원
BPS49,328원
매출액(TTM)3,679억원
영업이익(TTM)1,039억원
당기순이익(TTM)91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티씨케이는 반도체 공정용 부분품 제조 전문 회사예요. 반도체가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만큼,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부품들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반도체 칩을 만드는 공장에서 필요한 여러 부분품과 장비 부품을 만들어 파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반도체 산업은 크게 반도체를 직접 만드는 소자산업과 그걸 만드는 데 필요한 장비나 부품을 공급하는 후방산업으로 나뉘는데, 티씨케이는 후방산업 중에서도 핵심 부분품을 담당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반도체와 실리콘 웨이퍼(반도체의 기초가 되는 얇은 판이에요)를 만드는 공정에 쓰이는 장비의 부분품, 그리고 LED와 반도체 소자 제조 공정 장비용 부분품을 생산하고 있어요. 반도체 산업은 고정비 부담이 크고 투자와 양산 사이에 시간 차이가 있어서 가격이 불안정한 특징이 있지만, 티씨케이가 속한 반도체 재료산업은 반도체 장비산업보다 경기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편이에요. 그 이유는 장비산업은 반도체 소자 산업의 경기에 직접 영향을 받지만, 재료산업은 한 번 공급 계약이 맺어지면 지속적으로 부품을 공급하는 구조라서 경기 변동에 더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반도체 공정용 부분품의 높은 기술력이에요.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은 극도로 정밀한 작업이라, 부분품도 아주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해야 해요. 티씨케이는 반도체 및 실리콘 웨이퍼 제조 공정에 쓰이는 부분품을 만들면서 축적한 깊은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 기술력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진입 장벽이 되어, 경쟁사가 쉽게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만들어요. 반도체 산업에서 부품 공급사는 한 번 선정되면 오랫동안 거래 관계가 유지되는 특징이 있어서, 기술력으로 신뢰를 얻은 회사는 안정적인 수주처를 확보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반도체 공정 단계에 대응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예요. 티씨케이는 반도체 웨이퍼 제조, LED 제조, 반도체 소자 제조 등 여러 공정 단계에 필요한 부분품을 공급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공정에 대응하는 제품을 갖춘다는 건, 한 분야의 경기가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에서 수주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여러 고객을 가진 식당이 한 고객이 안 와도 다른 고객으로 버티는 것처럼, 제품 다각화는 경기 변동에 대한 방어막 역할을 해요. 특히 반도체 산업이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사이클 산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회사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예요.

세 번째 강점은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성이에요. 인공지능, 자동차 전동화, 5G 통신 같은 미래 기술들이 모두 반도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 자체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요. 티씨케이는 이런 성장하는 산업의 후방산업에 속해 있어서, 반도체 산업이 커질수록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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