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인텍플러스는 1995년 제어계측기기와 컴퓨터 응용기기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계/장비 기업이에요. 2011년 코스닥(중소 기업 중심의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했고, 머신비전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어요. 머신비전이라는 건, 카메라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해 제품의 외관을 자동으로 검사하는 기술을 말해요. 우리가 공장에서 제품을 일일이 눈으로 검사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3D/2D 자동외관검사장비 및 모듈을 개발하여 반도체 후공정(반도체를 만든 후 마지막 단계에서 검사하고 포장하는 과정이에요) 및 다양한 검사장비를 공급하고 있어요. 3차원 측정 기술로 최적화된 검사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산업 선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반도체 산업이 호황일 때는 검사장비 수요가 늘어나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설비 투자가 줄어드는 특성이 있어서 경기 변동에 민감한 산업이에요. 동사는 이런 반도체 후공정 검사 시장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하고 있는 중견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체 개발한 머신비전 기술과 3D 측정 기술이에요. 반도체 검사는 미세한 결함도 놓칠 수 없어서 아주 높은 정확도가 필요한데, 동사는 이런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머신비전 기술은 한 번 개발되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기술 장벽이 높은 분야라, 이것이 동사의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어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검사장비를 선택할 때 정확도와 신뢰성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동사의 기술력은 이런 고객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반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산업 선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이에요. 반도체 후공정 검사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동사의 기술과 솔루션이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어요. 파트너십을 통한 사업 다각화 노력도 보이는데, 이는 반도체 검사장비라는 한 분야에만 의존하지 않으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런 다각화 노력이 실제 매출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