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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S(06031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624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3S는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와 환경시험장치를 만드는 전자부품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24% 넘게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75% 이상 내려갔어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3S 등급 변화 추이

3S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3S 핵심 정량 지표

PBR1.26
PSR2.2
ROIC-13.48%
영업이익률-21.27%
부채비율51.01%
EPS-146원
BPS933원
매출액(TTM)284억원
영업이익(TTM)-60억원
당기순이익(TTM)-7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3S는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부품을 만드는 전자부품 회사예요. 2024년 10월부터는 공장자동화 물류설비 사업도 시작했어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사업이에요. 웨이퍼 캐리어라는 건, 반도체의 기초가 되는 실리콘 웨이퍼(동전 같은 원판 모양의 반도체 재료예요)를 안전하게 운송할 때 쓰는 특수한 상자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계란을 깨지 않게 옮기려고 계란판에 담아 옮기는 것처럼, 값비싼 웨이퍼도 먼지 하나 안 묻고 손상 없이 옮기기 위해 정밀한 캐리어가 꼭 필요해요. 실리콘 웨이퍼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이라 반도체 산업이 돌아가려면 이런 캐리어가 없으면 안 돼요. 두 번째 사업은 환경시험장치 사업이에요. 이건 전자제품이나 반도체가 극한의 온도, 습도, 진동 같은 환경에서도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하는 장비를 만드는 일이에요. 상해삼에스공조기술유한공사라는 종속회사가 이 사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세 번째로 최근에 시작한 공장자동화 물류설비 사업은 FA(Factory Automation) 분야에서 공장 내 물건을 자동으로 옮기고 정렬하는 설비를 만드는 거예요. 반도체 산업은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예요. 하지만 지금 3S는 그런 성장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의 기술력이에요. 웨이퍼 캐리어는 단순한 상자가 아니라, 먼지 하나도 안 들어가게 하면서 동시에 웨이퍼를 손상시키지 않는 정밀한 설계와 제조 기술이 필요해요. 이런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재료 선택부터 정밀 가공까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있어야 해요. 3S는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왔고, 반도체 웨이퍼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예요.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캐리어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구조라, 반도체 산업이 잘되면 이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사업 다각화 시도예요. 웨이퍼 캐리어 사업만 해서는 한 산업에 너무 의존하게 되니까, 환경시험장치와 공장자동화 물류설비 같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거예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하면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가 돼요. 마치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요. 특히 공장자동화는 제조업 전반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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