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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85(05673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89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CNT85는 산업설비와 환경 기술을 다루는 중공업 기업이에요. 플랜트, 필터프레스, 건축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7% 넘게 내려앉았어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CNT85 등급 변화 추이

CNT85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 5월 29일 C → 7월 3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CNT85 핵심 정량 지표

PBR1.49
PSR0.33
영업이익률-4.32%
부채비율24.96%
EPS-52원
BPS857원
매출액(TTM)564억원
영업이익(TTM)-24억원
당기순이익(TTM)-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CNT85는 산업설비와 환경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중공업 기업이에요. 플랜트부문, 필터프레스부문, 건축부문 세 가지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플랜트부문은 산업설비, 소각 및 발전설비, 환경오염 방지기기를 만들고, 필터프레스부문은 산업용 오폐수 처리 기기와 대기오염시설 공기 정화 기기를 제조해요. 건축부문은 '인스빌'이라는 브랜드로 주택 개발과 부동산 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어요. 플랜트부문의 사업 영역을 더 자세히 보면, 소각 및 발전설비, 슬러지 재활용설비, 대기오염방지시설, 폐수처리시설, 이차전지 생산 공정설비를 만들고, 항공·방산 같은 특수분야 표면처리설비도 공급해요. 회사는 수주 프로젝트의 설계부터 구매, 시공, 시운전까지 전체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턴키(turnkey) 방식으로 일해요. 이건 고객 입장에서는 한 회사와만 계약하면 모든 게 완성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설계 오류나 시공 지연 같은 리스크를 모두 떠안는다는 뜻이에요. 필터프레스부문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필터프레스 및 기기를 제조해서 공공과 민간 영역에 공급하고 있어요. 필터프레스라는 건 산업 현장에서 액체와 고체를 분리하는 기계인데, 환경 규제가 강해질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제품이에요. 건축부문은 2020년 인스빌 합병으로 추가된 사업이라, 회사가 제조업뿐 아니라 부동산 개발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셈이에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 사업의 특성이 다르다 보니 경영 난이도가 올라가는 단점도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환경 기술과 산업설비 분야의 기술력이에요. 플랜트부문에서 소각 및 발전설비, 폐수처리시설, 대기오염방지시설 같은 환경 기술 제품을 만드는 건 높은 기술 진입장벽이 필요한 분야예요. 특히 이차전지 생산 공정설비는 전기차 시대가 오면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미래 사업이에요. 필터프레스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공시했으니, 이 제품이 경쟁사와 구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환경 규제가 계속 강해지는 추세 속에서 이런 환경 기술은 장기적으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플랜트, 필터프레스, 건축 세 가지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 분야의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해질 수 있어요. 마치 여러 종류의 주식을 섞어 담으면 한 종목이 떨어져도 다른 종목이 받쳐주는 것처럼, 회사도 여러 사업을 가지면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건축부문의 부동산 개발 사업은 경기 사이클과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서, 산업설비 사업이 어려울 때 버팀목이 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턴키 방식의 사업 구조예요.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전체를 관리한다는 건, 고객 입장에서는 한 회사와만 계약하면 되니까 편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고객과의 관계가 깊어져서 재계약이나 추가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고객 관계가 깊으면 경쟁사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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