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컴위드는 1999년 설립되어 2001년 코스피에 상장한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에요. 처음에는 한컴시큐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한컴위드로 사명을 바꿨어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보안 솔루션이고 다른 하나는 금 거래 생태계 구축이에요. 보안 솔루션 부분에서는 PKI(공개키 기반 구조, 인터넷 거래를 안전하게 하는 암호화 기술이에요), 간편인증(지문이나 얼굴로 로그인하는 기술), 생체인증(우리 몸의 특징으로 본인 확인을 하는 기술), 암호기술 기반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런 기술들은 은행, 증권사, 정부 기관 같은 곳에서 고객 정보를 지키고 거래를 안전하게 하는 데 쓰여요. 한컴금거래소라는 자회사를 통해서는 금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건 개인 투자자들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사업이에요. 마치 주식을 거래하는 증권거래소처럼, 금을 거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최근에는 AI 시대에 맞춰 PQC(양자컴퓨터 시대에도 안전한 암호 기술), 제로트러스트 서비스(회사 내부 네트워크도 항상 의심하고 검증하는 보안 방식), 딥페이크 탐지(AI로 만든 가짜 영상을 찾아내는 기술), 무자각 지속인증(사용자가 모르게 계속 본인 확인을 하는 기술) 같은 차세대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요. 이런 기술들은 앞으로 사이버 위협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보안 기술의 깊이와 다양성이에요. 한컴위드는 20년 이상 보안 사업을 해오면서 PKI부터 생체인증까지 여러 세대의 보안 기술을 축적해왔어요. 이런 기술 자산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오랜 시간 고객 피드백을 받으면서 다듬어진 것이라,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 장벽이 돼요. 특히 금융기관이나 정부 기관 같은 보안이 중요한 곳에서는 검증된 기술을 쓰려고 하기 때문에, 오래된 경험과 신뢰도가 큰 자산이에요. 마치 오래된 병원이 새 병원보다 환자들의 신뢰를 더 받는 것처럼, 보안 분야에서도 오랜 경험이 경쟁력이 되는 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차세대 보안 기술 개발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이에요.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지금의 암호 기술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한컴위드는 이미 PQC(양자 내성 암호)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에요. 또 제로트러스트, 딥페이크 탐지, 무자각 지속인증 같은 미래형 보안 기술도 준비하고 있어서, 보안 위협이 진화하는 속도에 맞춰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의지가 보여요. 이건 마치 자동차 회사가 전기차 시대를 대비해 미리 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금 거래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사업 영역이에요. 한컴금거래소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데, 이건 기존 보안 사업과는 다른 수익 흐름을 만들어줄 수 있어요. 금은 경제 불황이나 인플레이션 때 자산 보호 수단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사업이 성장하면 회사 수익 구조를 더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