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미생물 배양배지와 의료 시약을 전문으로 만드는 의료기기 회사예요. 미생물 배양배지라는 건, 병원이나 검사센터에서 환자 샘플에 있는 세균이나 곰팡이 같은 미생물을 자라게 해서 어떤 종류인지 알아내는 데 쓰는 특수한 영양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식물을 키우려면 흙과 거름이 필요한 것처럼, 미생물을 배양하려면 그들이 자랄 수 있는 특별한 환경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배양배지예요. 회사는 전국 대부분의 병원, 검사센터, 제약회사에 이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고, ISO13485 국제 인증과 의료기기 KGMP 인증을 획득한 깨끗한 생산 환경에서 자동화 라인으로 제품을 만들어요. 연결 대상 회사는 총 7개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이오기술 사업부문, 의료 사업부문,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있어요. 2025년 누적 매출액은 549억원이고, 그중 의료사업이 369억원(67.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바이오기술사업 103억원(18.7%), 건강기능식품사업 65억원(12%), 기타사업 12억원(2.2%)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뉴로바이오젠이라는 자회사를 중심으로 제약 및 바이오 사업에도 투자하고 있어서, 단순 배양배지 회사를 넘어 의료 생태계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의료기기 인증과 생산 기술이에요. ISO13485와 의료기기 KGMP 인증을 획득한 깨끗한 생산 환경에서 자동화 라인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건, 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미생물 배양배지는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좌우하는 핵심 소모품이라, 품질이 조금만 떨어져도 병원이나 검사센터에서 신뢰를 잃게 돼요. 그래서 이런 국제 인증과 자동화 생산 능력은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 장벽이 되고, 고객들이 계속 찾는 이유가 돼요. 전국 대부분의 병원과 검사센터, 제약회사에 공급하고 있다는 건 이미 그 신뢰를 얻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신약 개발 투자예요. 배양배지 같은 기존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의료 시약 등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고, 뉴로바이오젠이라는 신약 개발 회사에 투자해서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한 가지 사업만 의존하면 그 산업이 어려워질 때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만, 여러 사업을 갖춰두면 어느 한쪽이 부진해도 다른 쪽이 받쳐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신약 개발 같은 미래 기술에 투자한다는 건, 지금은 돈이 많이 들지만 10년, 20년 뒤를 내다본 준비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