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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0433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9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디지아이는 디지털 프린팅 기술 기반 프린터를 만드는 회사예요. 텍스타일, 사인 광고, 식품용 프린터 등 다양한 제품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어요. 지금은 매출이 줄고 실적이 어려운 상황이라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디지아이 등급 변화 추이

디지아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8월 14일 C → 8월 21일 C+ → 8월 28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디지아이 핵심 정량 지표

PBR0.29
PSR1.07
영업이익률-6.19%
부채비율18.13%
EPS-51원
BPS7,735원
매출액(TTM)184억원
영업이익(TTM)-11억원
당기순이익(TTM)-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디지아이는 1985년 설립되어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디지털 프린팅 기술 전문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옷감에 무늬를 찍는 프린터, 간판 광고에 쓰는 프린터, 음식 위에 그림을 그리는 프린터 같은 특수 목적의 프린터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일반 가정용 프린터와 달리, 산업 현장에서 쓰는 고급 프린팅 기술을 자체 개발해서 전 세계에 팔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커팅플로터(도형을 자동으로 잘라내는 기계예요)와 잉크젯 프린터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어요. 주요 제품은 텍스타일 프린터(옷감용), 사인 광고용 프린터, 식품용 프린터, 디지털 프레스(대량 인쇄 기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요. 2023년에는 디젠이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친환경 텍스타일 프린팅 기술을 확보했고, 글로벌 지사를 강화해서 해외 판매 네트워크를 정비했어요. 현재 74건의 지적재산권(특허나 기술 같은 회사만의 자산이에요)을 보유하고 있어서, 기술 기반이 어느 정도 갖춰진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최근 매출이 줄고 실적이 어려워진 상황이라, 기술력과 현재 사업 상황을 분리해서 봐야 하는 종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프린팅 기술과 특수 목적 제품 라인업이에요. 디지아이는 일반적인 프린터가 아니라 텍스타일, 식품, 광고 같은 특정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프린터를 만들어요. 이런 특수 목적 프린터는 기술 진입 장벽이 높아서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마치 일반 자동차는 많지만 특수 목적 차량(소방차, 구급차 같은)은 소수의 회사만 만드는 것처럼, 디지아이가 만드는 프린터도 그 분야에서는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 뜻이에요. 50여 개국에 수출한다는 건 이런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2023년 디젠 인수를 통한 친환경 기술 확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예요. 친환경 텍스타일 프린팅은 앞으로 패션 산업이 환경 규제를 강화할 때 필요한 기술이라, 미리 확보한 것이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또 글로벌 지사를 정비하면서 해외 판매 채널을 더 촘촘히 깔았다는 건, 앞으로 해외 고객을 더 잘 서비스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74건의 지적재산권 보유도 기술 기반이 어느 정도 갖춰졌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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