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크레오에스지는 금융 IT 솔루션 사업과 신약·백신 개발 사업, 부동산 운영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지주회사예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솔루션 사업 부문은 은행 계정계시스템인 뱅스(BANCS-K)의 대한민국 사업자로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금융컨설팅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어요. 뱅스라는 건 은행의 핵심 전산 시스템으로, 고객 계좌 관리부터 송금, 대출 같은 모든 금융 거래를 처리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다수의 은행과 제2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 같은 곳이에요)에 뱅스 프레임워크와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어요. 또한 자동차, 의류 유통, 제지산업 같은 다양한 산업의 전산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 노후화된 시스템을 새로운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는 마이그레이션 사업도 하고 있어요. 신약 및 백신 개발 사업은 종속회사인 이뮤노백스바이오와 Inferrex를 통해 에이즈 백신, 코로나19 백신, 슈퍼박테리아(황색포도상구균) 대항 슈퍼항생제 같은 감염성 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어요. 이건 장기적으로 성공하면 엄청난 가치가 있을 수 있는 미래 사업이지만, 현재로서는 개발 단계라 아직 매출을 크게 만들지 못하고 있어요. 부동산 운영 사업은 종속회사 크레오에스테이트를 통해 부동산 임대와 운영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크레오에스지는 안정적인 금융 IT 솔루션 사업, 미래 가능성이 있는 신약·백신 개발 사업, 현금 창출 부동산 사업을 한 지붕 아래 두고 있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금융 IT 솔루션의 기술력과 시장 지위예요. 뱅스(BANCS-K)는 은행의 핵심 전산 시스템으로, 한 번 도입되면 바꾸기가 정말 어려운 기반 시스템이에요. 마치 우리 몸의 심장 같아서, 한 번 이식되면 다른 것으로 바꾸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요. 크레오에스지는 이 중요한 시스템의 대한민국 사업자로서 다수의 은행과 제2금융권에 공급하고 있고, 이미 구축된 고객사들로부터 지속적인 유지보수 수익을 얻고 있어요. 이런 구조는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자동차, 의류, 제지산업 같은 다양한 산업의 전산시스템 구축 경험을 쌓아왔다는 건, 여러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신약·백신 개발 사업의 미래 가능성이에요. 이뮤노백스바이오와 Inferrex를 통해 에이즈 백신, 코로나19 백신, 슈퍼항생제 같은 감염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런 신약이 성공하면 엄청난 가치를 만들 수 있어요. 신약 개발은 보통 10년 이상 걸리고 엄청난 돈이 들지만, 한 번 성공하면 특허로 보호받으면서 오랫동안 높은 마진으로 팔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에요. 지금은 개발 단계라 손실을 내고 있지만, 이건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신약 개발은 성공 확률이 낮다는 게 큰 리스크라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