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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03744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561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희림은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설 관련 기업이에요. 건설경기에 민감한 수주 산업 특성상 최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7% 급락하며 실적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73% 하락한 상태라 가격은 저평가된 모습이지만, 성장성 부재와 현금흐름 악화가 주의할 부분이에요. 지금은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희림 등급 변화 추이

희림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희림 핵심 정량 지표

PER18.39
PBR0.58
PSR0.24
ROIC10.3%
영업이익률2.43%
부채비율137.28%
EPS219원
BPS6,969원
매출액(TTM)2,375억원
영업이익(TTM)58억원
당기순이익(TTM)3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희림은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설 관련 기업이에요. 건축설계업은 건축하려는 대지 위에 공공 또는 민간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건축물에 대해 설계, 허가, 준공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이고, 건설사업관리(CM)업은 건설공사의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 전반적인 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건물을 짓기 전에 어떻게 지을지 설계하고, 짓는 과정에서 제대로 진행되는지 감시하고 관리해주는 일을 한다고 보면 돼요. 건설업은 수주 산업이라 발주처로부터 일감을 받아야 매출이 생기는 구조예요. 건설경기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 건설 관련 규제 등이 회사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는 특징이 있어요. 최근 건설시장은 정부기관 발주를 중심으로 Turn Key, CM형태, 현상공모 등을 통한 종합평가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과거 실적과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추세예요. 희림은 이런 건설 관련 서비스 시장에서 설계와 감리 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건축설계와 CM/감리의 통합 서비스 제공 능력이에요. 건축설계부터 시공관리, 감리까지 전 과정을 한 회사에서 담당할 수 있다는 건, 발주처 입장에서는 여러 업체를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프로젝트 전체를 이해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집을 지을 때 건축가, 감리사, 시공사를 따로 찾는 것보다 한 회사에서 다 담당하는 게 더 편한 것처럼요. 이런 통합 서비스 능력은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정부기관과 공공 발주처로부터의 신뢰도예요. 건설 관련 서비스는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프로젝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런 공공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신뢰도가 매우 중요해요. 희림이 그간 수행한 설계와 감리 실적이 쌓여 있다면, 그것이 새로운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자산이 될 수 있어요. 건설 관련 서비스업은 과거 실적이 곧 신용이고, 신용이 곧 수주 경쟁력이 되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세 번째 강점은 건설경기 회복 시 수혜 가능성이에요. 지금은 건설경기가 어렵지만, 경기가 회복되고 건설 투자가 늘어나면 설계와 감리 수요도 함께 늘어날 수 있어요. 특히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완화하거나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면, 이 회사 같은 설계·감리 업체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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