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나이스정보통신(03680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2,739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나이스정보통신은 기업 데이터와 신용정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예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50% 넘게 늘며 수익성이 크게 좋아지고 있고, 주가도 최근 6개월간 21% 올랐어요. 다만 현금흐름이 음수라 자유롭게 쓸 돈이 부족한 부분과 빚이 많은 점은 함께 봐야 할 부분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나이스정보통신 등급 변화 추이

나이스정보통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5월 20일 A → 7월 3일 B → 7월 10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나이스정보통신 핵심 정량 지표

PER5.46
PBR0.66
PSR0.24
ROIC11.45%
영업이익률5.27%
부채비율185.74%
EPS5,517원
BPS45,850원
매출액(TTM)11,369억원
영업이익(TTM)599억원
당기순이익(TTM)57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나이스정보통신은 1987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기업 정보 및 신용정보 관리 솔루션 회사예요. 금융기관, 대기업, 정부 기관 등이 고객이라 B2B(기업 간 거래)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신용정보 관리, 기업정보 제공, 데이터 분석 솔루션, 그리고 IT 서비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신용정보 관리라는 건, 개인과 기업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그 정보를 금융기관에 제공해서 대출 심사를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기업정보 제공은 기업의 재무 상태, 신용도, 거래 이력 같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필요한 고객에게 팔아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이런 방대한 정보를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분석해주는 서비스예요. IT 서비스는 이런 시스템들을 구축하고 유지보수하는 일을 말해요. 쉽게 말하면, 나이스정보통신은 "기업과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는 데이터 회사"라고 보면 돼요. 금융기관이 대출을 할 때 "이 사람이나 회사가 돈을 제때 갚을 수 있을까?"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도구를 제공하는 거예요. 국내 신용정보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온 만큼 고객 기반이 탄탄하고, 금융 규제가 강한 한국 시장의 특성상 한 번 고객이 되면 오래 거래하는 특징이 있어요. 최근에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고급 분석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대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신용정보 시장에서의 오랜 역사와 고객 기반이에요. 1987년부터 신용정보 사업을 해온 만큼 금융기관, 대기업, 정부 기관 같은 주요 고객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왔어요. 금융 시스템에서 신용정보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프라라, 한 번 고객이 되면 쉽게 바꾸지 않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은행이 계좌를 옮기기 어려운 것처럼, 신용정보 시스템도 한 번 도입하면 그 시스템에 의존하게 되는 거예요. 이런 "고객 충성도"가 높다는 건 매출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다는 뜻이라, 사업 계획을 세우기 좋은 환경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데이터 자산과 분석 능력이에요. 수십 년간 쌓인 기업과 개인의 신용 데이터는 엄청난 자산이에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급 분석 솔루션을 만들면, 고객들이 더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최근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런 데이터 자산의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신용도 예측 모델을 더 정교하게 만들거나, 사기 탐지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식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하면 기존 고객에게 더 비싼 가격으로 서비스를 팔 수 있고, 새로운 고객도 끌어올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금융 규제 환경에서의 진입 장벽이에요. 신용정보 사업은 금융감독청의 엄격한 규제를 받아요. 새로운 회사가 이 시장에 들어오려면 엄청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기존 사업자들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경쟁이 덜한 편이에요. 마치 의약품 시장에서 신약 개발에 오래 걸리는 것처럼, 신용정보 시장도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기 어려운 구조라는 뜻이에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