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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미생물(03648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236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대성미생물은 동물용의약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예방백신 등 150여 종의 의약품을 국내외에 팔고 있는데, 지금은 성장이 정체되고 수익성도 약해진 상황이에요. 다만 안전성(부채가 적고 현금이 있는 부분)은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이라 한번 살펴볼 만해요.

대성미생물 등급 변화 추이

대성미생물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성미생물 핵심 정량 지표

PBR0.67
PSR1.07
영업이익률-5.67%
부채비율63.68%
EPS-102원
BPS9,321원
매출액(TTM)221억원
영업이익(TTM)-13억원
당기순이익(TTM)-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성미생물은 1968년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소, 돼지, 닭 같은 가축이 걸리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현재 예방백신, 항생제, 기생충 치료제 등 150여 종의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매출 구성을 보면 국내 판매가 72%, 수출이 28%로 이루어져 있고, 파키스탄, 인도, 베트남 등 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어요. 동물용의약품 산업은 축산업이 발전한 나라일수록 수요가 크고, 특히 가축의 질병 예방이 중요해지면서 백신과 예방약의 필요성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예요. 대성미생물은 이런 시장 변화를 반영해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고, 유럽과 북미 같은 선진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조시설도 확충하고 있어요. 동물용의약품은 인간용의약품보다 규제가 덜 엄격한 편이지만, 그만큼 시장 규모도 작고 경쟁사도 많은 특징이 있어요. 국내 시장은 포화 상태에 가까워서 수출 확대가 회사의 성장 전략의 핵심이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역사와 제품 다양성이에요. 1968년부터 동물용의약품을 만들어온 5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고, 150여 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 축산농가의 여러 질병 수요를 한 회사에서 충족시킬 수 있다는 뜻이라, 고객 입장에서는 여러 회사와 거래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필요한 약을 다 구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어요. 또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신뢰는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무형 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국제 시장 진출 기반이에요. 이미 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는 건 해외 고객 네트워크와 수출 경험이 있다는 뜻이에요. 동물용의약품은 각 나라마다 규제 기준이 다르고 승인 절차가 복잡한데, 이미 여러 나라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건 그만큼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과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신호예요. 유럽과 북미 같은 선진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제조시설을 증축하고 있다는 건, 회사가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줘요. 이런 투자가 성공하면 국내 시장의 포화 상태를 벗어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예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63.68%로 제약 산업 기준으로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고,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이 1,738.12%로 극도로 높아요. 유보율이 이렇게 높다는 건 회사가 번 돈을 다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뒀다는 뜻이라,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272.8억원이나 되어 있어요. 이건 마치 월급을 받아 알뜰히 모아 통장에 든든한 비상금을 쌓아둔 사람과 비슷해요. 그래서 갑작스러운 경영 위기가 와도 버틸 여력이 있다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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