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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035600) 주가 — 재무 상위 3%인데 10년 고점 -65%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2,620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KG이니시스는 신용카드와 가맹점을 연결하는 전자지불결제대행업 회사예요. 결제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에서 65% 넘게 떨어져 있어요. 가치(A등급)와 안전(B+등급)이 우수하고 품질(B+등급)도 양호해서, 가격 대비 실력이 뛰어난 회사로 평가받고 있어요. 한 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KG이니시스 등급 변화 추이

KG이니시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7월 3일 A+ (8월 4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KG이니시스 핵심 정량 지표

PER4.56
PBR0.49
PSR0.18
ROIC8.89%
영업이익률6.79%
부채비율163.95%
EPS2,084원
BPS19,351원
매출액(TTM)14,924억원
영업이익(TTM)1,013억원
당기순이익(TTM)66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KG이니시스는 1998년 전자지불결제대행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결제 서비스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신용카드사와 가맹점(편의점, 식당, 병원 같은 카드를 받는 모든 가게)을 연결해주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우리가 카드로 물건을 사면 그 돈이 카드사에서 가맹점으로 흘러가는데, KG이니시스는 이 과정을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해주는 기술과 시스템을 제공해요. 현재 19만 개가 넘는 가맹점과 카드사를 연결하고 있고, 12개의 종속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요. 종속회사라는 건 KG이니시스가 지분을 많이 가져서 사실상 거느리는 자회사를 말해요. 동사의 주력 사업은 카드 결제 중개 외에도 모바일 결제 솔루션, WPAY라는 자체 결제 서비스, VAN 서비스(가맹점이 필요한 여러 결제 수단을 한 곳에서 관리하게 해주는 서비스예요) 등으로 다양해요. 2021년에는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고, 렌탈페이라는 BNPL 서비스(Buy Now Pay Later, 지금 사고 나중에 나눠 내는 서비스예요)를 통해 결제 시장을 더 넓혀가고 있어요. 보안 측면에서도 IDC 이중화(데이터센터를 두 곳에 두어 한 곳이 문제가 생겨도 다른 곳이 바로 작동하게 하는 거예요)와 PCI-DSS Level1 인증(결제 정보 보안의 최고 수준 인증이에요)을 유지하고 있어서, 금융 결제 시스템으로서의 신뢰성을 계속 지키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결제 시장의 중심에 있는 네트워크 효과예요. KG이니시스는 19만 개가 넘는 가맹점과 카드사를 직접 연결하고 있어서, 결제가 일어날 때마다 수수료를 받는 구조예요. 쉽게 말하면, 마치 전국의 모든 버스 정류장을 한 회사가 관리하고 있어서 버스가 지나갈 때마다 돈을 버는 것처럼, 결제가 일어날 때마다 자동으로 수익이 생기는 거예요. 결제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으니까 이 네트워크가 클수록 회사의 수익도 자동으로 늘어나는 구조라, 한 번 구축한 네트워크는 경쟁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강력한 자산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결제 기술과 보안 능력이에요. 결제 시스템은 매일 수조 원대의 돈이 오가는 곳이라, 보안이 조금이라도 허술하면 큰 문제가 생겨요. KG이니시스는 PCI-DSS Level1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건 결제 정보 보안의 최고 수준이라는 뜻이에요. 또 IDC를 두 곳에 두어서 한 곳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곳이 바로 작동하게 하는 이중화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이런 기술력과 신뢰성이 있어야 카드사와 가맹점들이 계속 이 회사를 쓰려고 하는 거예요. 한 번 신뢰를 잃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사업이라, 이런 보안 능력은 경쟁 우위의 핵심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의 확장이에요. 과거에는 신용카드 결제가 주력이었지만, 요즘은 모바일 결제(휴대폰으로 하는 결제), BNPL(지금 사고 나중에 나눠 내는 결제), 해외 결제 등 여러 방식이 생겨나고 있어요. KG이니시스는 WPAY 같은 자체 결제 서비스와 렌탈페이 같은 BNPL 서비스를 통해 이런 새로운 결제 수단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요. 결제 시장이 변할 때마다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에요. 또 일본 진출로 글로벌 시장도 열어가고 있어서, 국내 시장만 의존하지 않으려는 노력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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