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SK(03473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금융/보험/증권 · 시가총액 393,690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S / 안전 B)

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에너지·화학, 정보통신·소재,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거느리고 있어요. 최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342% 급증하며 수익성이 극도로 좋아지고 있고, 특히 성장 모멘텀이 상위 1.2% 수준으로 탁월해요. 다만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38.5% 내려가 있어서 가격 매력이 있는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SK 등급 변화 추이

SK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B → 8월 14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K 핵심 정량 지표

PER2.08
PBR0.8
PSR0.25
ROIC7.61%
영업이익률10.3%
부채비율107.92%
EPS261,587원
BPS675,212원
매출액(TTM)1,600,114억원
영업이익(TTM)164,754억원
당기순이익(TTM)619,04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K는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사업을 하기보다는 자회사들이 잘 성장하도록 투자하고 지원하는 부모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SK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하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내는 '투자부문'이고, 다른 하나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종합 IT 서비스를 하는 '사업부문'이에요. 투자부문의 영업수익은 5,578억원으로 전체의 31.1%를 차지하고, 사업부문의 영업수익은 1조 2,335억원으로 68.9%를 차지하고 있어요. SK그룹 산하에는 SK에너지(석유·가스), SK이노베이션(화학·배터리), SK텔레콤(통신), SK하이닉스(반도체), SK바이오팜(제약), SK네트웍스(유통) 같은 굵직한 자회사들이 있어요. 이들은 각각 자신의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회사들이고, SK는 이들의 지분을 가지면서 그룹 전체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해요. 지주회사 구조의 장점은 한 자회사가 어려워져도 다른 자회사가 받쳐주고, 여러 산업에 분산되어 있어서 경기 변동에 덜 흔들린다는 거예요. 또한 SK는 투자부문을 통해 미래 성장 사업에 미리 투자하고 있어서, 현재의 좋은 실적뿐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갖추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산업에 걸친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SK는 에너지·화학, 정보통신·소재, 물류·서비스 등 여러 산업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으면,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산업이 받쳐주는 구조가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석유 가격이 떨어져 SK에너지가 어려워져도, SK텔레콤의 통신 수익이나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수익이 있으면 그룹 전체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요. 이런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경기 사이클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해주고, 투자자 입장에서도 한 산업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SK는 투자부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혁신하고 있어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자회사 간 시너지 창출 능력이에요. SK그룹의 자회사들은 각각 다른 산업에 있지만, 서로 협력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SK이노베이션이 만드는 배터리와 SK텔레콤의 통신 기술이 만나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이 될 수 있고, SK에너지의 석유 정제 기술과 SK이노베이션의 화학 기술이 만나면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자회사들 간의 협력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단순히 지분만 가진 지주회사와는 다른 SK만의 경쟁력이에요. 또한 SK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IT 서비스 사업도 직접 하고 있어서, 그룹 전체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