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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03329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85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D / 안전 B)

로젠은 전자부품 제조 및 운송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회사예요. 최근 실적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54% 넘게 떨어졌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6% 내려간 상태예요. 다만 안전성은 견조하고 가격도 싼 편이라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살펴볼 만해요.

로젠 등급 변화 추이

로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5월 20일 A → 7월 3일 B → 8월 21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로젠 핵심 정량 지표

PER13.22
PBR0.2
PSR0.11
ROIC3.99%
영업이익률1.75%
부채비율140.18%
EPS115원
BPS7,618원
매출액(TTM)7,774억원
영업이익(TTM)136억원
당기순이익(TTM)5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로젠은 1974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 및 운송 서비스 기업이에요. 1994년 내국법인화를 거쳐 2015년 사명을 변경했고, 2025년 합병을 통해 다시 사명을 바꿨어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전자부품 제조와 운송·물류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전자부품 쪽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같은 대형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요. 특히 전장용 콘덴서 모듈(자동차 전기 부품에 쓰이는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예요)이 주요 제품이라, 전기차 시장이 커질수록 수요가 늘 가능성이 있어요. 운송 사업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이고, 패션 분야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회사는 친환경 모빌리티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두고 있어서, 미래 산업 흐름에 맞춰 사업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다만 현재는 전자부품 제조 부문의 실적이 크게 어려워진 상태라, 회사가 새로운 전략을 얼마나 잘 실행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시점이에요. 전자부품 산업은 대형 고객사(삼성, LG, 현대 등)의 주문에 크게 의존하는 특징이 있어서, 고객사의 경기가 좋아야 로젠의 실적도 따라 좋아지는 구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대형 고객사와의 오랜 거래 관계예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같은 국내 최대급 제조사들에 꾸준히 제품을 공급해온 경험과 신뢰가 있어요. 이런 거래 관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라, 품질 관리와 납기 준수를 오랫동안 증명해온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대형 고객사와의 관계가 있다는 건, 앞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때도 고객사가 먼저 시험해보고 채택해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라, 보이지 않는 자산이에요. 특히 전장용 콘덴서 모듈은 전기차 시장이 커질수록 수요가 늘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 지금의 어려움이 일시적이라면 나중에 회복될 여지가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전자부품 제조만 하는 게 아니라 운송·물류 사업과 패션 분야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라,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지 않은 셈이에요. 다만 현재는 전자부품 부문의 부진이 전체 실적을 크게 끌어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다각화의 장점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어요. 앞으로 운송 사업이나 신재생 에너지 분야가 성장하면서 전자부품 부문의 약세를 메워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의 전략적 진출 의지예요. 회사가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모빌리티에 집중하겠다고 명시한 것은, 전기차와 태양광 같은 미래 산업 흐름을 미리 읽고 대비하려는 움직임이에요. 이런 분야는 정부 지원과 글로벌 수요가 늘고 있어서, 지금 준비해두면 나중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다만 아직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은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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