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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자통신(02704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27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D)

서울전자통신은 전원공급장치와 ODM 제품을 만드는 전자부품 기업이에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27% 넘게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가진 돈보다 빚이 훨씬 많은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서울전자통신 등급 변화 추이

서울전자통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부터 8월 4일까지 D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서울전자통신 핵심 정량 지표

PBR15.27
PSR1.08
ROIC-15.9%
영업이익률-10.16%
부채비율280.97%
EPS-134원
BPS131원
매출액(TTM)258억원
영업이익(TTM)-26억원
당기순이익(TTM)-3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서울전자통신은 전자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198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전원공급장치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 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어요. ODM이라는 건, 다른 회사가 원하는 대로 제품을 설계하고 만들어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옷 맞춤점처럼 고객이 원하는 스펙대로 전자제품을 만들어주는 거예요.

회사의 사업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전원사업부문이고, 두 번째는 ODM사업부문이에요. 전원사업부문에서는 Power Trans(전원 변압기)와 SMPS(스위칭 전원공급장치)를 만들어요. 이런 제품들은 세라젬, 청호나이스, LG이노텍 같은 회사들에 공급돼요. SMPS는 우리가 쓰는 노트북 충전기나 휴대폰 충전기 같은 제품 속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작은 크기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ODM사업부문에서는 KIOSK(무인 주문 시스템), 전기차 충전기, 노트북 터치패드, 전자담배 카트리지 같은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요. LG전자, 삼성전자, 아이티엠반도체 같은 대형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어요. 회사는 국내 본사뿐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에도 생산 법인을 두고 있어서, 글로벌 고객사들의 다양한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전자부품 산업은 고객사의 수요 변화에 따라 주문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고, 특히 전자제품 경기가 좋지 않으면 부품 주문도 함께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전원공급장치 분야의 기술력이에요. SMPS와 Power Trans 같은 전원 제품은 안정성과 효율성이 중요한데, 서울전자통신은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어요. 세라젬, 청호나이스, LG이노텍 같은 유명 기업들이 꾸준히 제품을 주문하는 것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전원공급장치는 한 번 공급처를 정하면 쉽게 바꾸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신뢰를 얻은 회사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주를 받을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ODM 사업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예요. KIOSK, 전기차 충전기, 노트북 터치패드, 전자담배 카트리지 등 여러 종류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한 분야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분야에서 수주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식당이 한 가지 음식의 수요가 줄어도 다른 음식으로 버틸 수 있는 것처럼요. 특히 LG전자, 삼성전자 같은 대형 고객사와의 거래 경험은 회사의 신뢰도를 높여주는 자산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예요.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에 생산 법인을 두고 있어서, 각 지역의 고객사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또한 인건비가 낮은 지역에서 생산하면서 원가를 낮출 수 있는 이점도 있어요. 글로벌 공급망이 갖춰져 있다는 건 앞으로 회사가 회복될 때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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