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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38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D)

에쓰씨엔지니어링은 화학·제약·식품 플랜트를 짓는 건설 회사예요. 지금 정말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6% 넘게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빚이 자산보다 많은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에쓰씨엔지니어링 등급 변화 추이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핵심 정량 지표

PBR0.87
PSR0.38
ROIC-13.16%
영업이익률-6.61%
부채비율175.22%
EPS-277원
BPS1,170원
매출액(TTM)1,007억원
영업이익(TTM)-67억원
당기순이익(TTM)-10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산업설비 건설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예요. 정밀화학 플랜트, 바이오화학 플랜트, 제약 플랜트, 식품 플랜트 같은 복잡한 산업용 공장을 설계하고 지어주는 일을 해요. 플랜트라는 건 원료를 받아서 제품으로 만드는 전체 생산 시설을 말하는데, 예를 들면 화학약품을 만드는 거대한 공장이나 의약품을 생산하는 시설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회사는 '산업환경설비공사업'과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플랜트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괄적으로 맡을 수 있어요. 화학플랜트, 일반 산업플랜트, 폐수·폐열처리 같은 환경플랜트 공사도 수행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모듈공법이라는 새로운 건설 방식(미리 만든 부품들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에요)으로 짓는 모듈플랜트와 스마트팩토리(공장 전체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4차 산업 시설이에요) 같은 미래형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에요. 건설업 외에도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유통사업 같은 신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회사인 셀론텍은 바이오 콜라겐을 이용한 치료재료를 만들고 팔고 있는데, 이건 의료용 조직보충재로 쓰이는 제품들이에요. 정리하면,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어려운 산업용 플랜트를 짓는 기술력을 가진 회사인데, 지금은 주문이 줄면서 실적이 크게 나빠진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플랜트 건설 기술력이에요. 화학, 제약, 식품 같은 산업용 플랜트는 정밀도가 아주 높아야 하고 환경 규제도 까다로워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이런 복잡한 플랜트를 설계하고 짓는 경험을 오래 쌓아왔고,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면허 같은 공식 자격도 갖추고 있어요. 이런 기술력과 경험은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 장벽이 되고, 고객들이 신뢰하고 찾는 이유가 돼요. 특히 폐수·폐열처리 같은 환경 관련 플랜트는 정부 규제가 강해지면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분야예요.

두 번째 강점은 미래 사업 다각화 시도예요. 모듈플랜트와 스마트팩토리 같은 4차 산업 기술에 미리 발을 들여놓으려는 노력이 보여요. 또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유통사업 같은 신사업으로 건설업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도 있어요. 자회사 셀론텍의 바이오 콜라겐 치료재료는 의료 시장이 커지면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에요. 다만 이런 신사업들이 아직 매출로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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